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의 최우선 과제는 선교였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은 기회가 있는 대로,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대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찾고 그 지역을 찾아갑니다.
이들은 건물을 짓거나 다른 인프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들은 '가르침'을 전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그것은 복음의 선포이면서 동시에 믿음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 속에는 언제나 '환난'에 대한 언급이 존재합니다. 즉 믿는 이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는 이들은 환난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이어받을 사람을 '원로'로 임명합니다. 그저 인사 조직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사명이 우선이고 그 사명에 충실할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그들이 돌아와서 보고하는 일은 두 가지뿐입니다.
1.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일
2.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
사도들은 다른 일에는 크게 관심도 없고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일과 믿음의 전파는 가장 중요한 사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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