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한 비유를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주일 첫번째 미사를 마치고 나서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서 질문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간다는 것을 지난 기회에 가르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이 친구가 최근들어 신앙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배운 대로 실천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글쎄, 구체적으로 무엇이 궁금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내용은 이런거야. 하느님은 언제나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러 다니시는 분이지. 그 말은 때로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있다는 말이야. 우리가 늘 안정적인 영역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으면 잃어버린 양을 절대로 만날 수 없을거야.
우리는 때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해. 안전한 곳에만 머무르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래서 때로는 울타리 밖으로 나갈 필요도 있지.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바로 ‘나 자신의 능력치’를 올바로 아는거야.
예컨대 너는 학생으로서 교실에서 엇나가 보이는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사랑으로 이끌 수 있어. 하지만 네 능력 밖의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거야. 너는 친구들을 다정하게 대할 수는 있지만 아직 그 친구들의 영적인 부분을 건드리고 그들을 빛으로 이끌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아직 많은 영적 경험이 부족하고 지식적인 차원으로도 부족하니까 말야.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 그것이 겸손의 길이야. 우리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 우리의 능력을 벗어난 부분을 하느님에게 맡길 줄 아는 것도 필요해. 왜냐하면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만물을 보살피시는 분이니까. 하느님이 내버려두는 피조물은 없어. 그러니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되 언제나 겸손되이 우리의 한계를 인지하고 모자란 것은 하느님에게 맡기려는 노력이 필요한 거란다. 알겠니?
그러자 그 친구는 알아 들었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모쪼록 하느님께서 그의 선한 마음에 축복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주일 첫번째 미사를 마치고 나서 의자에 앉아 잠시 쉬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서 질문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간다는 것을 지난 기회에 가르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이 친구가 최근들어 신앙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배운 대로 실천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글쎄, 구체적으로 무엇이 궁금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내용은 이런거야. 하느님은 언제나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러 다니시는 분이지. 그 말은 때로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있다는 말이야. 우리가 늘 안정적인 영역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으면 잃어버린 양을 절대로 만날 수 없을거야.
우리는 때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해. 안전한 곳에만 머무르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래서 때로는 울타리 밖으로 나갈 필요도 있지.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바로 ‘나 자신의 능력치’를 올바로 아는거야.
예컨대 너는 학생으로서 교실에서 엇나가 보이는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사랑으로 이끌 수 있어. 하지만 네 능력 밖의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거야. 너는 친구들을 다정하게 대할 수는 있지만 아직 그 친구들의 영적인 부분을 건드리고 그들을 빛으로 이끌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아직 많은 영적 경험이 부족하고 지식적인 차원으로도 부족하니까 말야.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 그것이 겸손의 길이야. 우리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 우리의 능력을 벗어난 부분을 하느님에게 맡길 줄 아는 것도 필요해. 왜냐하면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만물을 보살피시는 분이니까. 하느님이 내버려두는 피조물은 없어. 그러니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되 언제나 겸손되이 우리의 한계를 인지하고 모자란 것은 하느님에게 맡기려는 노력이 필요한 거란다. 알겠니?
그러자 그 친구는 알아 들었다는 표정이었습니다. 모쪼록 하느님께서 그의 선한 마음에 축복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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