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들을 단순히 외적인 기준으로만 살피지 않고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서 살피면 아주 흥미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빛을 찾는 이들과 빛을 거부하는 이들이 바로 그 내적 기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이라는 것은 정의, 진리, 선, 사랑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물론 그 반대에 머무는 이들은 불의, 거짓, 악, 증오와 같은 내적인 모습을 지니지요.
헌데 재미난 사실은 이것이 단순히 선교지에서만 드러나는 현실이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 이는 제가 한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가서도 마주하게 된 현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참혹한 사실은... 그들은 외적으로 화려하게 꾸미고 있어서 그것이 감추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멋들어진 커피숍에 비싼 커피를 마시면서 화려한 옷을 입고 재잘거리면서 서로 모이지만 그들의 내면 안에는 ‘음침함’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그 스산한 느낌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무서운 것이었지요. 그들은 빛을 향해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재미난 농담을 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의 발작적인 웃음은 자신의 음침함을 더욱 섬뜩하게 만드는 것이었지요. 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피곤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사정을 끊임없이 쏟아놓곤 하지요. 정말 오랜 시간 대화를 하지만 그 중에 빛을 향한 움직임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정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서 설득력을 부여하는 것이지요.
누군가를 증오하면서 그 증오를 은근히 감추고 마치 그를 도와주기라도 하려는 듯이 다가오는 사람들, 그저 호기심에 가득 차서 이런 저런 사정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라도 그런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 엄청나게 정의로운 척을 하지만 실제로는 제 집안 하나 제대로 꾸려 나가지 못하는 이들, 하느님을 사랑하는 듯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명예를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하는 자신에게 존경이 주어지기를 은근히 바라는 이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남을 이끌겠다고 나서니 그야말로 소경이 소경을 이끄는 셈이었습니다. 때가 되면 자신들이 한 모든 말에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음침함에 머무르지 마십시오. 차라리 솔직하십시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입니다. 어떻게든 아는 척을 하면서 자신 안에 깃든 거짓을 감추려 하기보다는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꺼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빛을 찾는 이들과 빛을 거부하는 이들이 바로 그 내적 기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이라는 것은 정의, 진리, 선, 사랑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물론 그 반대에 머무는 이들은 불의, 거짓, 악, 증오와 같은 내적인 모습을 지니지요.
헌데 재미난 사실은 이것이 단순히 선교지에서만 드러나는 현실이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 이는 제가 한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가서도 마주하게 된 현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참혹한 사실은... 그들은 외적으로 화려하게 꾸미고 있어서 그것이 감추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멋들어진 커피숍에 비싼 커피를 마시면서 화려한 옷을 입고 재잘거리면서 서로 모이지만 그들의 내면 안에는 ‘음침함’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그 스산한 느낌은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무서운 것이었지요. 그들은 빛을 향해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재미난 농담을 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의 발작적인 웃음은 자신의 음침함을 더욱 섬뜩하게 만드는 것이었지요. 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피곤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의 사정을 끊임없이 쏟아놓곤 하지요. 정말 오랜 시간 대화를 하지만 그 중에 빛을 향한 움직임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정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서 설득력을 부여하는 것이지요.
누군가를 증오하면서 그 증오를 은근히 감추고 마치 그를 도와주기라도 하려는 듯이 다가오는 사람들, 그저 호기심에 가득 차서 이런 저런 사정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라도 그런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 엄청나게 정의로운 척을 하지만 실제로는 제 집안 하나 제대로 꾸려 나가지 못하는 이들, 하느님을 사랑하는 듯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명예를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하는 자신에게 존경이 주어지기를 은근히 바라는 이들...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남을 이끌겠다고 나서니 그야말로 소경이 소경을 이끄는 셈이었습니다. 때가 되면 자신들이 한 모든 말에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음침함에 머무르지 마십시오. 차라리 솔직하십시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입니다. 어떻게든 아는 척을 하면서 자신 안에 깃든 거짓을 감추려 하기보다는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꺼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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