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7)
예수님은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나가라. 금육을 철저히 지켜라. 교무금을 빼먹지 말고 내고 때가 되면 이차 봉헌금도 반드시 내어라.’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 하나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기’ 그 뿐입니다.
이는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서로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보다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가 너를 보살피고 너는 나를 보살피고 둘이서 함께 다른 이를 보살피기 시작하면 세상은 사랑이 넘쳐 흐르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기주의’입니다. 사랑은 받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지요. 남이 나에게 주는 사랑은 좋은데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은 싫은 것입니다. 이기주의의 근본은 ‘영원’의 상실에서 비롯합니다. 영원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오직 이 땅에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끝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들에게 ‘손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철저히 계산된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뭔가를 내어줘도 받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내어주지요. 받지 못할 것 같은 곳에는 내어놓지 않습니다. 이 도식을 간단하게 말하면 ‘투자’와 ‘수익창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뜻 가난한 이를 위해서 헌신하고 그들을 위해서 내장까지 다 내어놓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들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다잡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빌미로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 사람들이지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들 수준으로 전락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가난은 인간의 이기성의 결과물이지요. 모든 사람은 풍요로이 살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지나친 욕심을 내어서 가난한 이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부족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 옷이 남아 돌아서 옷장이 넘쳐 나는데도 신상이 나오면 사지 못해서 안달이니 부자는 부자대로 부족함을 느끼고 가난한 이는 정말 가진 게 없어서 가난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의 근본에는 한 사람의 희생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가 희생하지 않고 자녀를 돌보는 일은 없고, 남편이 희생하지 않고 아내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랑에는 ‘희생’이 깃들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희생이 필요한 법입니다.
예수님은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나가라. 금육을 철저히 지켜라. 교무금을 빼먹지 말고 내고 때가 되면 이차 봉헌금도 반드시 내어라.’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 하나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기’ 그 뿐입니다.
이는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서로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보다 좋은 것도 없습니다. 내가 너를 보살피고 너는 나를 보살피고 둘이서 함께 다른 이를 보살피기 시작하면 세상은 사랑이 넘쳐 흐르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기주의’입니다. 사랑은 받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지요. 남이 나에게 주는 사랑은 좋은데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은 싫은 것입니다. 이기주의의 근본은 ‘영원’의 상실에서 비롯합니다. 영원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오직 이 땅에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끝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들에게 ‘손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철저히 계산된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뭔가를 내어줘도 받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내어주지요. 받지 못할 것 같은 곳에는 내어놓지 않습니다. 이 도식을 간단하게 말하면 ‘투자’와 ‘수익창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뜻 가난한 이를 위해서 헌신하고 그들을 위해서 내장까지 다 내어놓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들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다잡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빌미로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 사람들이지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들 수준으로 전락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가난은 인간의 이기성의 결과물이지요. 모든 사람은 풍요로이 살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지나친 욕심을 내어서 가난한 이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누구에게도 부족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 옷이 남아 돌아서 옷장이 넘쳐 나는데도 신상이 나오면 사지 못해서 안달이니 부자는 부자대로 부족함을 느끼고 가난한 이는 정말 가진 게 없어서 가난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의 근본에는 한 사람의 희생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가 희생하지 않고 자녀를 돌보는 일은 없고, 남편이 희생하지 않고 아내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랑에는 ‘희생’이 깃들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희생이 필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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