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즐기는 것과 좋은 것에 집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두 가지 양상입니다. 예컨대 아름다움은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쁜 것은 마음에 들게 마련입니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의 얼굴일 수도, 몸매일 수도, 옷을 입는 맵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가꾸는 것은 젊은이들에게는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집착하기 시작한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다른 것들을 희생해서라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를 쓴다면 거기에는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그을림을 극단적으로 피하려고 하고,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헬스장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달리기를 하면서도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가 하는 동네 마트 심부름은 가지 않으려 한다면 이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셈이지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서 곧잘 찾아볼 수 있는 이런 집착의 현상들은 본인 스스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마치 술 많이 먹는 사람이 스스로의 술 중독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술도 즐길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이들은 술 자체에 집착하는 것도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집착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좋아하는 그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가 이쁘다면 그 아름다운 노래와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모습 그대로 즐기면 됩니다. 그 새를 잡아다가 우리에 가두고 그걸 즐기겠다는 것은 집착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집착하기 시작한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다른 것들을 희생해서라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를 쓴다면 거기에는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그을림을 극단적으로 피하려고 하고,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헬스장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달리기를 하면서도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가 하는 동네 마트 심부름은 가지 않으려 한다면 이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셈이지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서 곧잘 찾아볼 수 있는 이런 집착의 현상들은 본인 스스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마치 술 많이 먹는 사람이 스스로의 술 중독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술도 즐길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이들은 술 자체에 집착하는 것도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에 집착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좋아하는 그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가 이쁘다면 그 아름다운 노래와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모습 그대로 즐기면 됩니다. 그 새를 잡아다가 우리에 가두고 그걸 즐기겠다는 것은 집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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