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법칙은 정해진 대로 흘러갑니다. 약한 것은 쇠퇴하게 마련이고 강한 것은 남게 되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모두 소멸의 길을 걷고 또 거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면 새로운 생명이 창조되는 데에 일조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벌레를 작은 동물이 먹고, 작은 동물은 큰 동물이 먹고, 그리고 그 큰 동물이 죽으면 다시 작은 벌레들이 그걸 먹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간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용을 써봐야 자연 법칙을 거슬러 살아가진 못합니다. 언뜻 수많은 기술들이 자연 법칙을 넘어서는 것과 같은 환상을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면에 모든 자연 법칙에 따르는 결과물을 내어놓는 것일 뿐입니다. 예컨대 자동차는 언뜻 우리를 굉장히 편하고 빠르게 목적지에 옮겨주는 것 같지만 그 옮기는 힘은 땅 속에 묻혀 있던 화석 연료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차를 생산하는 데에는 엄청난 다른 부수적인 노력이 들어가며, 또 차를 운행하면서는 온갖 공해가 나와서 결국 우리의 몸에 다시 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속도로 빨리 가기 위해서 결국 여러가지 다른 자연 법칙들에 따라 그만큼의 손해를 입게 되는 셈이지요.
한 사람의 생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나름으로 정해진 루트 위에 놓여 있는 셈이지요. 건강을 지키는 사람은 건강히 살고, 몸을 마구 굴리는 사람은 병을 얻게 됩니다. 이는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져서 살아가는 사람은 또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지요.
다만 한 가지, 이 모든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있다면,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이는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의 고백을 보고 그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신 것처럼, 하느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당신의 자연 법칙과는 전혀 상관 없는 전혀 새로운 법칙, 새로운 가르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 그 자체가 바로 기적이지요. 돌에서 물이 솟고, 성상이 피를 흘리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의 표현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기적은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따지고 들 수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적들이 더 많습니다. 술꾼이던 남편이 다시 가족에 충실하는 것,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이웃이 돌아와 화해를 청하는 것, 서로 불화 속에 있던 부부가 용서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의 일부에 속하는 행동들이며 그것들이 바로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간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용을 써봐야 자연 법칙을 거슬러 살아가진 못합니다. 언뜻 수많은 기술들이 자연 법칙을 넘어서는 것과 같은 환상을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면에 모든 자연 법칙에 따르는 결과물을 내어놓는 것일 뿐입니다. 예컨대 자동차는 언뜻 우리를 굉장히 편하고 빠르게 목적지에 옮겨주는 것 같지만 그 옮기는 힘은 땅 속에 묻혀 있던 화석 연료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차를 생산하는 데에는 엄청난 다른 부수적인 노력이 들어가며, 또 차를 운행하면서는 온갖 공해가 나와서 결국 우리의 몸에 다시 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속도로 빨리 가기 위해서 결국 여러가지 다른 자연 법칙들에 따라 그만큼의 손해를 입게 되는 셈이지요.
한 사람의 생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나름으로 정해진 루트 위에 놓여 있는 셈이지요. 건강을 지키는 사람은 건강히 살고, 몸을 마구 굴리는 사람은 병을 얻게 됩니다. 이는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져서 살아가는 사람은 또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지요.
다만 한 가지, 이 모든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있다면,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이는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의 고백을 보고 그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신 것처럼, 하느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당신의 자연 법칙과는 전혀 상관 없는 전혀 새로운 법칙, 새로운 가르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 그 자체가 바로 기적이지요. 돌에서 물이 솟고, 성상이 피를 흘리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의 표현이 기적입니다. 그래서 기적은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따지고 들 수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적들이 더 많습니다. 술꾼이던 남편이 다시 가족에 충실하는 것,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이웃이 돌아와 화해를 청하는 것, 서로 불화 속에 있던 부부가 용서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의 일부에 속하는 행동들이며 그것들이 바로 기적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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