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을 듣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도? 저런 케이스도? 우리는 사랑에 반발하는 중인 것이지요. 왜냐면 사랑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사랑은 이런 류의 사랑입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아무런 흠도 티도 없어서 절로 사랑이 가는 류의 사랑인거지요. 물론 그런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감미롭고 좋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사랑은 그런 환상 속의 사랑이 아닙니다. 아름다워 보이던 사람도 미워지고 처음부터 못나 보이는 사람도 있고 날 속이려 드는 사람도 있고 아주 나쁜 사람도 있지요.
사랑은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요. 우리의 모든 약점과 한계와 더불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느님은 악인에게도 당신의 은총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그들에게 더 많은 빛을 비추어 당신께로 나아오게 만들지요.
그것을 가로막는 것이 우리들인 셈입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가면서 하느님이 사랑하려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기를 거부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우리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사랑은 이런 류의 사랑입니다. 상대가 사랑스럽고 아무런 흠도 티도 없어서 절로 사랑이 가는 류의 사랑인거지요. 물론 그런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감미롭고 좋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사랑은 그런 환상 속의 사랑이 아닙니다. 아름다워 보이던 사람도 미워지고 처음부터 못나 보이는 사람도 있고 날 속이려 드는 사람도 있고 아주 나쁜 사람도 있지요.
사랑은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요. 우리의 모든 약점과 한계와 더불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느님은 악인에게도 당신의 은총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그들에게 더 많은 빛을 비추어 당신께로 나아오게 만들지요.
그것을 가로막는 것이 우리들인 셈입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가면서 하느님이 사랑하려는 모든 이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기를 거부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우리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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