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음식을 맛나게 하기 위해, 빛은 밝히기 위해 존재합니다.
각자의 것들은 다 자기 존재의 근본 이유가 있게 마련이지요.
신앙인, 그리스도인의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짠 맛 입니다.
예수님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겁니다.
예수님이 걱정 말라 하면 걱정 안해도 되는 거지요.
먼저 그분의 나라와 의를 찾고,
세상 일들 걱정말라 하면 그분 말씀을 좀 믿으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고,
일단 내 주변에 좀 쌓아 놓습니다.
그게 재물이든, 명예든 미모든 지식이든 말이죠.
뭐든 나에게 현실적으로 힘을 주겠다 싶은 것들을 좀 재어 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짠 맛을 잃어갑니다.
그리스도인 같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버립니다.
짠 맛을 잃은 소금,
신앙을 잃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 버려져 허덕이다가
결국 짖이겨져 버리고 맙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지요.
다른 이에게 비출 빛이 없으니...
자랑스럽게 등경 위에 올려 놓지도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짠 맛,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우리에게 '사랑'하게끔 종용합니다.
이유없는 사랑
받을 걸 기대하지 않는 내어줌.
사실 받을 걸 아예 기대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을 거라고, '하느님'이 주실 거라고 기대하지요.
하지만 이런 기대를 세상 사람들은 하지 못합니다.
'하느님'? 그런 게 어딨어? 라고 생각하면서 그 하느님 믿고 내어주는
그리스도인들을 웃기다며 천하게 바라보지요. ㅎㅎㅎ
저는 압니다.
추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며,
우리들의 영광은 영원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간직해 온 빛, 황금의 빛이 아니라 신앙의 영롱한 빛이
온 세상에 자랑스럽게 비추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각자의 것들은 다 자기 존재의 근본 이유가 있게 마련이지요.
신앙인, 그리스도인의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짠 맛 입니다.
예수님이 괜찮다 하면 괜찮은 겁니다.
예수님이 걱정 말라 하면 걱정 안해도 되는 거지요.
먼저 그분의 나라와 의를 찾고,
세상 일들 걱정말라 하면 그분 말씀을 좀 믿으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고,
일단 내 주변에 좀 쌓아 놓습니다.
그게 재물이든, 명예든 미모든 지식이든 말이죠.
뭐든 나에게 현실적으로 힘을 주겠다 싶은 것들을 좀 재어 놓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짠 맛을 잃어갑니다.
그리스도인 같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버립니다.
짠 맛을 잃은 소금,
신앙을 잃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 버려져 허덕이다가
결국 짖이겨져 버리고 맙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지요.
다른 이에게 비출 빛이 없으니...
자랑스럽게 등경 위에 올려 놓지도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짠 맛,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우리에게 '사랑'하게끔 종용합니다.
이유없는 사랑
받을 걸 기대하지 않는 내어줌.
사실 받을 걸 아예 기대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을 거라고, '하느님'이 주실 거라고 기대하지요.
하지만 이런 기대를 세상 사람들은 하지 못합니다.
'하느님'? 그런 게 어딨어? 라고 생각하면서 그 하느님 믿고 내어주는
그리스도인들을 웃기다며 천하게 바라보지요. ㅎㅎㅎ
저는 압니다.
추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며,
우리들의 영광은 영원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간직해 온 빛, 황금의 빛이 아니라 신앙의 영롱한 빛이
온 세상에 자랑스럽게 비추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