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낫게 하고 치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에게는 망치고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이 그러하니 환부를 낫게 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썩게 만드는 것을 들어내고 필요하다면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바로 이 작업이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은 치유를 받느니 차라리 모든 걸 포기하고 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포기가 결국 자신에게 영원한 죽음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영원의 고통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까닭이지요.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낫게 하고 치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련의 작업들이 세상의 자녀들에게는 고통일 뿐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서면 더욱더 멀어지려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감내한 자들, 인내를 끝까지 발휘한 이들은 결국 영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에야 비로소 이 세상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분명하고 똑똑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낫게 하고 치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에게는 망치고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이 그러하니 환부를 낫게 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썩게 만드는 것을 들어내고 필요하다면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바로 이 작업이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은 치유를 받느니 차라리 모든 걸 포기하고 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포기가 결국 자신에게 영원한 죽음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영원의 고통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없는 까닭이지요.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낫게 하고 치유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련의 작업들이 세상의 자녀들에게는 고통일 뿐입니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서면 더욱더 멀어지려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감내한 자들, 인내를 끝까지 발휘한 이들은 결국 영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에야 비로소 이 세상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분명하고 똑똑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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