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사람들
우리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기본 외모로 다들 다르지만 그 가운데 부류들을 묶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흑인, 백인, 황인, 또는 유럽인, 북미인, 남미인 등등으로 나누는 것이 바로 그러한 외적인 분류이다.
하지만 내적으로도 분명한 부류들이 존재한다.
각자가 지닌 성질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성미가 급한 사람, 여유로운 사람, 집중력이 있는 사람, 산만한 사람 등등이다.
이 역시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게 되는 특성들이다.
하지만 이 다음 단계로 나뉘는 특성들은
모두 각자에게 책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의의 사람'과 '악의의 사람'이다.
이 부류부터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 수반된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우리가 가진 외적이고 내적인 성질들을 가지고
선인이 될 수도, 악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똑같은 사과를 하나씩 받고도 누구는 감사드리기 시작하고
또다른 누구는 왜 하나밖에 주지 않느냐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 안에서
우리는 선한 의지와 악한 의지를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히 선한 의지로 모든 걸 다스리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선인들이고 훗날 하느님의 백성이 될 자들이다.
하지만 자신의 악한 의지로 모든 상황 안에서 또 모든 것들 안에서
어두움을 흩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
훗날 큰 고난을 당할 사람들이다.
하느님은 악인들의 멸망을 원치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돌아와 다시 하느님 당신의 대전 앞에 거닐기를 바라신다.
악인들을 심판하는 것은 다름아닌 자신들의 '악한 의도'이다.
이리 저리 흩뿌려놓은 어둠을 언젠가는 스스로 덮어쓰게 되어있는 것이
우리 인생의 수레바퀴이다.
가능하면 축복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라.
하느님의 백성이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들 뿐이다.
저주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갈라놓으려는 마음은
뿌리부터 뽑아내어야 한다.
악의를 지닌 성가신 사람들은 늘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하자.
우리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기본 외모로 다들 다르지만 그 가운데 부류들을 묶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흑인, 백인, 황인, 또는 유럽인, 북미인, 남미인 등등으로 나누는 것이 바로 그러한 외적인 분류이다.
하지만 내적으로도 분명한 부류들이 존재한다.
각자가 지닌 성질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성미가 급한 사람, 여유로운 사람, 집중력이 있는 사람, 산만한 사람 등등이다.
이 역시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게 되는 특성들이다.
하지만 이 다음 단계로 나뉘는 특성들은
모두 각자에게 책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의의 사람'과 '악의의 사람'이다.
이 부류부터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 수반된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우리가 가진 외적이고 내적인 성질들을 가지고
선인이 될 수도, 악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똑같은 사과를 하나씩 받고도 누구는 감사드리기 시작하고
또다른 누구는 왜 하나밖에 주지 않느냐고 화를 내기 시작한다.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들 안에서
우리는 선한 의지와 악한 의지를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히 선한 의지로 모든 걸 다스리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선인들이고 훗날 하느님의 백성이 될 자들이다.
하지만 자신의 악한 의지로 모든 상황 안에서 또 모든 것들 안에서
어두움을 흩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니
훗날 큰 고난을 당할 사람들이다.
하느님은 악인들의 멸망을 원치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돌아와 다시 하느님 당신의 대전 앞에 거닐기를 바라신다.
악인들을 심판하는 것은 다름아닌 자신들의 '악한 의도'이다.
이리 저리 흩뿌려놓은 어둠을 언젠가는 스스로 덮어쓰게 되어있는 것이
우리 인생의 수레바퀴이다.
가능하면 축복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라.
하느님의 백성이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들 뿐이다.
저주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갈라놓으려는 마음은
뿌리부터 뽑아내어야 한다.
악의를 지닌 성가신 사람들은 늘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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