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시작되는 곳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 거기에서 악이 시작된다.
세상의 자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대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더 많은 능력을 지니면 그걸 주어진 환경에 맞춰 개발해 나가 세상의 것을 마련한다. 반대로 능력이 없고 가진게 없는 이는 그저 자기 자리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하느님의 자녀들은 위로부터 난 이들이라 세상의 것과는 영 딴판으로 생활해 나간다. 그는 부유하게도 가난하게도 살 수 있고, 사실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느님에게 얼마만한 사랑을 돌려드리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헌데, 이 작업에 힘을 쏟지 않고,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들이 가진 것들에 마음을 쏟기 시작하는 데에서 바로 '악'이 시작하는 것이다. 영이 탐욕에 물들어갈때,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이 오르고자 힘을 써서 그런 자리를 탐할 때에, 결국 훨훨 날아다니는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을 기어다니는 걸 즐겨 할 적에 바로 '악'이 시작된다.
과감하게 악을 끊어버려야 한다. 이 말의 본의를 각자 다르게 받아 들이리라. 악을 끊어버리라는 말을 듣고, "그런 세상 재물을 다 버리란 말인가?"라고 분석하려 든다면 그 자체로 그는 여전히 천상의 깨달음에 근처도 가지 못했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게 된다.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은 하느님에게 돌려 드려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천상의 자녀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 거기에서 악이 시작된다.
세상의 자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대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더 많은 능력을 지니면 그걸 주어진 환경에 맞춰 개발해 나가 세상의 것을 마련한다. 반대로 능력이 없고 가진게 없는 이는 그저 자기 자리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하느님의 자녀들은 위로부터 난 이들이라 세상의 것과는 영 딴판으로 생활해 나간다. 그는 부유하게도 가난하게도 살 수 있고, 사실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느님에게 얼마만한 사랑을 돌려드리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헌데, 이 작업에 힘을 쏟지 않고,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들이 가진 것들에 마음을 쏟기 시작하는 데에서 바로 '악'이 시작하는 것이다. 영이 탐욕에 물들어갈때,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이 오르고자 힘을 써서 그런 자리를 탐할 때에, 결국 훨훨 날아다니는 하느님의 자녀가 세상을 기어다니는 걸 즐겨 할 적에 바로 '악'이 시작된다.
과감하게 악을 끊어버려야 한다. 이 말의 본의를 각자 다르게 받아 들이리라. 악을 끊어버리라는 말을 듣고, "그런 세상 재물을 다 버리란 말인가?"라고 분석하려 든다면 그 자체로 그는 여전히 천상의 깨달음에 근처도 가지 못했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게 된다.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은 하느님에게 돌려 드려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천상의 자녀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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