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등장하는 천사라는 존재는 ‘메신저’입니다. 자신의 뜻을 수행하는 이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수행하는 존재이지요. 천사는 위대하지만 그 위대함의 모든 근원은 하느님이십니다.
하지만 나약한 존재들인 우리는 곧잘 ‘천사의 위대함’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그가 등장하는 꿈, 그가 전하는 말과 표징과 같은 것들에 사로잡히고 말지요. 그리고 자주 가장 중요한 사실을 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천사들은 ‘하느님의 파견’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말이지요. 그가 전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잊곤 합니다.
모든 선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로운 것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분 외에는 따로 선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이 지니신 영광을 반사하는 거울과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인간 가운데 정말 드높아 보이는 이가 있다면 그가 ‘피조물’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의 업적 가운데 정말 휘황찬란한 것이 있다면 그 업적을 이룰 모든 능력의 근원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도 결국에는 하느님의 외아들입니다. 인간에게 다가오시기 위해서 육을 취하셨지만 그분의 핵심은 하느님이십니다.
성지를 방문하고, 좋다는 기도를 드리고, 위대하다는 모든 행동을 할 적에도 핵심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그 핵심은 하느님이시며 그 하느님은 우리 가운데 가장 작은 이의 모습으로 계신다는 것을 말이지요.
하지만 나약한 존재들인 우리는 곧잘 ‘천사의 위대함’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그가 등장하는 꿈, 그가 전하는 말과 표징과 같은 것들에 사로잡히고 말지요. 그리고 자주 가장 중요한 사실을 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천사들은 ‘하느님의 파견’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말이지요. 그가 전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잊곤 합니다.
모든 선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로운 것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분 외에는 따로 선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그분이 지니신 영광을 반사하는 거울과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인간 가운데 정말 드높아 보이는 이가 있다면 그가 ‘피조물’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인간의 업적 가운데 정말 휘황찬란한 것이 있다면 그 업적을 이룰 모든 능력의 근원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도 결국에는 하느님의 외아들입니다. 인간에게 다가오시기 위해서 육을 취하셨지만 그분의 핵심은 하느님이십니다.
성지를 방문하고, 좋다는 기도를 드리고, 위대하다는 모든 행동을 할 적에도 핵심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그 핵심은 하느님이시며 그 하느님은 우리 가운데 가장 작은 이의 모습으로 계신다는 것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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