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사람이 공공연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공공연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떳떳한 사람, 기본적인 것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서 자신이 가진 것이 다른 이에게 선익이 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공적으로 드러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선과 순수함을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드러내고 계십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은폐와 작당이 있습니다. 헤로데와 그 부하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여 버리기 위해서 머리를 맞다고 고민을 하지요.
우리는 주변에 무언가를 드러내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적지 않은 이들이 자신이 가진 물건을 내어 놓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품위를 더욱 격상 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반면 전혀 다른 성질의 것들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강렬한 빛을 드러내는 이들이지요. 이들은 내면의 가치들, 진리와 선, 사랑과 인내와 같은 것을 드러내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드러낼 수 있는 것 가운데에서 최고의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느님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에게는 딱히 희망을 둘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리와 선과 사랑과 아름다움의 근본에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누군가가 하느님을 드러낸다면 그는 가장 최고의 것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지니고 있을 때에 우리는 이런 드러냄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드러내어야 하고, 그 드러냄은 말씀과 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입으로만 주님 주님 한다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는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으로 드러내어야 할 것을 위해서 헌신하기 보다는 공연한 세상 것들을 드러내는 데에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정보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정작 자신의 영혼은 공허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공적으로 드러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선과 순수함을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드러내고 계십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은폐와 작당이 있습니다. 헤로데와 그 부하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여 버리기 위해서 머리를 맞다고 고민을 하지요.
우리는 주변에 무언가를 드러내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적지 않은 이들이 자신이 가진 물건을 내어 놓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품위를 더욱 격상 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반면 전혀 다른 성질의 것들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강렬한 빛을 드러내는 이들이지요. 이들은 내면의 가치들, 진리와 선, 사랑과 인내와 같은 것을 드러내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드러낼 수 있는 것 가운데에서 최고의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느님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에게는 딱히 희망을 둘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리와 선과 사랑과 아름다움의 근본에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누군가가 하느님을 드러낸다면 그는 가장 최고의 것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지니고 있을 때에 우리는 이런 드러냄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드러내어야 하고, 그 드러냄은 말씀과 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입으로만 주님 주님 한다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는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으로 드러내어야 할 것을 위해서 헌신하기 보다는 공연한 세상 것들을 드러내는 데에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정보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정작 자신의 영혼은 공허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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