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볼리비아라는 남미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기 신부님 만나러 왔다가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와서 보라’가 오늘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직접 가서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있지요. 군생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것들을 그려보지만 실제로 가서 체험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으로 집을 만들어 놓고는 그것이 집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하지만 진짜 집은 더 복잡한 것입니다. 수도도, 전기도, 벽의 두께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도 2000년도에 입대를 해서 군생활을 해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군생활이라는 것 쉽지는 않지요. 하지만 군생활이라는 것은 마치 작은 인생의 축소판과 비슷한 셈입니다. 우리 중에 그 누구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으니까요. 군대도 자신이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은 없지요. 와야 하니 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펼쳐진 현실 앞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누군가는 늘 불평만 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군생활이 불편하다고 불평하고, 기간병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그렇게 불평만 하다가 세월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삶에 헌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 삶이 결국 사회에 돌아와서도 고스란히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지금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 제가 머무는 곳의 환경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물이 있고 전기가 있다는 것, 그 밖에도 여러 편의 시설이 있다는 것은 여러분은 충분히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젊고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 와 있는 것이지요. 아무도 80먹은 할아버지를 군대에 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처럼 젊고 능력이 되니 국가를 지키는 일을 수행하라고 군대에 소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삶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십시오. 그런 모습이 훗날 세상에서 여러분이 살아가게 될 모습이 될 것입니다.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든지 불평만 할 뿐입니다. 와서 보라고 하신 말씀처럼 여러분 앞에 주어진 삶을 직접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와서 보라’가 오늘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직접 가서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있지요. 군생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머릿속으로 이런 저런 것들을 그려보지만 실제로 가서 체험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으로 집을 만들어 놓고는 그것이 집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하지만 진짜 집은 더 복잡한 것입니다. 수도도, 전기도, 벽의 두께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도 2000년도에 입대를 해서 군생활을 해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군생활이라는 것 쉽지는 않지요. 하지만 군생활이라는 것은 마치 작은 인생의 축소판과 비슷한 셈입니다. 우리 중에 그 누구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으니까요. 군대도 자신이 오고 싶어서 온 사람은 없지요. 와야 하니 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펼쳐진 현실 앞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누군가는 늘 불평만 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군생활이 불편하다고 불평하고, 기간병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그렇게 불평만 하다가 세월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다 적극적으로 삶에 헌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 삶이 결국 사회에 돌아와서도 고스란히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지금 여러분이 처한 환경이 제가 머무는 곳의 환경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물이 있고 전기가 있다는 것, 그 밖에도 여러 편의 시설이 있다는 것은 여러분은 충분히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젊고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 와 있는 것이지요. 아무도 80먹은 할아버지를 군대에 보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처럼 젊고 능력이 되니 국가를 지키는 일을 수행하라고 군대에 소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삶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십시오. 그런 모습이 훗날 세상에서 여러분이 살아가게 될 모습이 될 것입니다.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든지 불평만 할 뿐입니다. 와서 보라고 하신 말씀처럼 여러분 앞에 주어진 삶을 직접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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