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신앙생활을 합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느님이 화내실거야,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느님이 화내실거야.”
이들의 신앙은 ‘두려움’을 근간으로 삼습니다. 아주 겁이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고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기를 씁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지만 갈수록 느는 것은 기쁨이 아니라 ‘혹시라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두려움입니다.
신앙은 기쁨입니다. 해방된 자의 기쁨이며, 자유로운 이의 기쁨입니다. 신앙의 핵심은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고 영원한 죽음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는 죄를 지을 수 없고 죽음이 우리를 삼킬 수 없다는 든든한 믿음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빠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데 작은 돌을 발로 찼다고 걸음을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듬직한 아빠가 나를 끌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꿋꿋하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작은 슬픔의 순간들마다 멈춰서서 절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쁨의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여러분이 이미 얻은 희망을 누리면서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영원의 자녀들입니다. 죄도 죽음도 우리를 위협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하느님이 화내실거야,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느님이 화내실거야.”
이들의 신앙은 ‘두려움’을 근간으로 삼습니다. 아주 겁이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고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기를 씁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지만 갈수록 느는 것은 기쁨이 아니라 ‘혹시라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두려움입니다.
신앙은 기쁨입니다. 해방된 자의 기쁨이며, 자유로운 이의 기쁨입니다. 신앙의 핵심은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고 영원한 죽음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는 죄를 지을 수 없고 죽음이 우리를 삼킬 수 없다는 든든한 믿음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빠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데 작은 돌을 발로 찼다고 걸음을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듬직한 아빠가 나를 끌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꿋꿋하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작은 슬픔의 순간들마다 멈춰서서 절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쁨의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여러분이 이미 얻은 희망을 누리면서 살아가십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영원의 자녀들입니다. 죄도 죽음도 우리를 위협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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