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건강하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저의 병을 고백하고 저의 부족함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총이 제게서 떠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완벽해서 남을 돕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부족하고 나약해서 주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그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남에게 나눠 주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그 은총의 길이 끊기고 막히게 되어 제가 죽어 버리기에 그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 없이는 저는 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도 살리고자 합니다.
다른 이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압니다. 그들은 스스로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노력들이 이상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살지 괜히 저런다 하고, 저게 다 자기 인기와 명예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 합니다. 그런 비난과 비판따위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듣고 싶어하는 이들이 하느님에 대해서 듣고 그들의 삶이 바뀐다면 저로서는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스스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그들이 쥐고 있었다고 생각한 동앗줄이 불에 타 버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약하게 매달려 있던 줄, 세상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않던 그 줄이 진정한 힘을 발휘해서 저를 이끌어 줄 것을 압니다.
저는 나약하고 부족하고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바로 그 병 때문에 예수님께서 저에게 다가와 주실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31-32)
저는 완벽해서 남을 돕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부족하고 나약해서 주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그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남에게 나눠 주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그 은총의 길이 끊기고 막히게 되어 제가 죽어 버리기에 그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 없이는 저는 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이들도 살리고자 합니다.
다른 이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걸 압니다. 그들은 스스로 살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노력들이 이상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살지 괜히 저런다 하고, 저게 다 자기 인기와 명예를 위해서 하는 일이다 합니다. 그런 비난과 비판따위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듣고 싶어하는 이들이 하느님에 대해서 듣고 그들의 삶이 바뀐다면 저로서는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스스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그들이 쥐고 있었다고 생각한 동앗줄이 불에 타 버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약하게 매달려 있던 줄, 세상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않던 그 줄이 진정한 힘을 발휘해서 저를 이끌어 줄 것을 압니다.
저는 나약하고 부족하고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바로 그 병 때문에 예수님께서 저에게 다가와 주실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31-3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