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오래된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졌던 기초를 세워 일으키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고쳐 쌓는 이, 사람이 살도록 거리를 복구하는 이라 일컬어지리라. (이사 58,12)
집이 있었던 곳, 그러나 무너져 버린 그곳을 다시 건축하는 일, 기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람들에 의해서 버려져 있던 것을 다시 세워 일으키는 일, 튼튼하게 적을 막아내던 것이 갈라져 약해진 것을 다시 고쳐 쌓는 일,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에 다시 사람이 살도록 복구하는 일… 그것이 하느님의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은총의 보고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거기에서 은총을 느끼기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재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에는 굳건한 가르침들이 있었고 그 근본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근본의 기초인 사랑은 없고 여러가지 잡다한 가르침에 마음이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이 근본 기초를 다시 세워 일으켜야 합니다. 교회는 어둠의 영으로부터 신자들을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어둠의 영들이 교회 안으로 침투할 정도로 방어막이 약해 졌습니다. 그것을 고쳐 쌓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사람들이 다가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사람들을 추스리는 데에만 연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거리에 다시 사람들을 불러 들이도록 복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사람이라면 이 수많은 할일들 가운데 하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신분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직자도 수도자도 평신도도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은총을 간직하고 전할 수 있고, 근본 사랑을 다시 세울 수 있고, 어둠의 영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위해 오신 분이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이유는 그리스도의 그런 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이제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집이 있었던 곳, 그러나 무너져 버린 그곳을 다시 건축하는 일, 기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람들에 의해서 버려져 있던 것을 다시 세워 일으키는 일, 튼튼하게 적을 막아내던 것이 갈라져 약해진 것을 다시 고쳐 쌓는 일, 사람이 살지 못하는 곳에 다시 사람이 살도록 복구하는 일… 그것이 하느님의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은총의 보고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거기에서 은총을 느끼기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재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에는 굳건한 가르침들이 있었고 그 근본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근본의 기초인 사랑은 없고 여러가지 잡다한 가르침에 마음이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이 근본 기초를 다시 세워 일으켜야 합니다. 교회는 어둠의 영으로부터 신자들을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어둠의 영들이 교회 안으로 침투할 정도로 방어막이 약해 졌습니다. 그것을 고쳐 쌓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사람들이 다가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사람들을 추스리는 데에만 연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거리에 다시 사람들을 불러 들이도록 복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사람이라면 이 수많은 할일들 가운데 하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신분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직자도 수도자도 평신도도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은총을 간직하고 전할 수 있고, 근본 사랑을 다시 세울 수 있고, 어둠의 영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위해 오신 분이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이유는 그리스도의 그런 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이제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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