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우리의 관점으로 그를 바라봅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첫인상이지만 그 첫인상을 어디에서 발견하는가 하는 것에 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의 외모와 복장에서 첫인상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의 행동양식에서 첫인상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그가 하는 말에서 첫인상을 찾는 이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그의 외모에서 영향을 받지요.
깔끄한 수트를 입은 있어 보이는 사람이 아무래도 후줄근한 복장을 한 사람에 비해서 더 인정을 받는 셈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외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는 차에 속기도 많이 합니다. 적지 않은 사기꾼들은 그런 깔끔한 모습으로 다가와서 사람을 속입니다. 실은 쥐뿔도 없으면서 엄청나게 세련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허풍을 떨고 다니면 그런 외모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한 사람의 인격은 단순히 외모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정말 신심이 있고 진실한 사람이 자신의 신심과 진실을 복장으로 드러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오히려 그는 카멜레온처럼 가난한 이들 사이에서는 가난하게 부유한 이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수준에 맞게 어울려 아무도 그의 내면을 눈치채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내면을 바라보는 사람이 그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면서도 겸손한 사람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하는 것은 ‘와서 보라’하신 예수님처럼 가서 보면 보이게 마련이지요.
그의 외모와 복장에서 첫인상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의 행동양식에서 첫인상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그가 하는 말에서 첫인상을 찾는 이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그의 외모에서 영향을 받지요.
깔끄한 수트를 입은 있어 보이는 사람이 아무래도 후줄근한 복장을 한 사람에 비해서 더 인정을 받는 셈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외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는 차에 속기도 많이 합니다. 적지 않은 사기꾼들은 그런 깔끔한 모습으로 다가와서 사람을 속입니다. 실은 쥐뿔도 없으면서 엄청나게 세련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허풍을 떨고 다니면 그런 외모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한 사람의 인격은 단순히 외모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정말 신심이 있고 진실한 사람이 자신의 신심과 진실을 복장으로 드러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오히려 그는 카멜레온처럼 가난한 이들 사이에서는 가난하게 부유한 이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수준에 맞게 어울려 아무도 그의 내면을 눈치채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내면을 바라보는 사람이 그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면서도 겸손한 사람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하는 것은 ‘와서 보라’하신 예수님처럼 가서 보면 보이게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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