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으로 이상하게 느끼는 것은, 사람은 ‘쉬운 일을 하라’고 할 때에는 그것을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엄청 어려운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미리미리 하느님을 알고 기도하면 차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터인데, 하느님에게서 심하게 어긋난 뒤에야 하느님을 회복하기 위해서 온갖 고된 일을 떠맡아 하려고 하니 참으로 이상하구요.
미리미리 식단을 조절하고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 될 것을, 꼭 건강을 잃을 위험에 처해서야 모든 좋다는 것을 다 하려고 드니 그것도 참 이상합니다.
인간 관계에서도 서로 보듬고 챙기고 인내하면 부드러워졌을 것을, 그만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관계가 파괴될 지경에 이르면 뒤늦게 그것을 회복하려 하지요.
소를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면 될 것을…
미리미리 하느님을 알고 기도하면 차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터인데, 하느님에게서 심하게 어긋난 뒤에야 하느님을 회복하기 위해서 온갖 고된 일을 떠맡아 하려고 하니 참으로 이상하구요.
미리미리 식단을 조절하고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 될 것을, 꼭 건강을 잃을 위험에 처해서야 모든 좋다는 것을 다 하려고 드니 그것도 참 이상합니다.
인간 관계에서도 서로 보듬고 챙기고 인내하면 부드러워졌을 것을, 그만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관계가 파괴될 지경에 이르면 뒤늦게 그것을 회복하려 하지요.
소를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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