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가솔린 통을 들고 활활 타오르는 불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 모습 다른 도시에서 CCTV로 바라보면서 걱정스러워하던 이가 그 아이에게 전화를 겁니다. 헌데 아이는 벨소리를 듣지만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안타까움은 가중되기만 할 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영적이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의 가솔린을 들고 타오르는 유혹이라는 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조언을 해 주려고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그 조언을 들으면서도 무시합니다. 결국 일어날 일은 뻔한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서 가로 막아야 하는 걸까요? 쫓아가서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돌아가라고 엄포를 놓으면 되는 걸까요?
그 순간은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끝나고 나면 더 무서운 속도로 달려갈 것입니다. 이는 마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아이가 엄마가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다가 엄마가 외출하는 순간을 노려서 얼른 쫓아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않으려는 자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자유의지는 그 누구도 강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구속과 억압은 할 수 있어도 내적인 면을 구속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인간은 최후의 순간에도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들입니다.
스스로를 현명하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교만은 스스로의 눈을 가리고 결국 자신이 준비한 결과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세운 벽을 낮추고 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영적이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의 가솔린을 들고 타오르는 유혹이라는 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조언을 해 주려고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그 조언을 들으면서도 무시합니다. 결국 일어날 일은 뻔한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서 가로 막아야 하는 걸까요? 쫓아가서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돌아가라고 엄포를 놓으면 되는 걸까요?
그 순간은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끝나고 나면 더 무서운 속도로 달려갈 것입니다. 이는 마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아이가 엄마가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다가 엄마가 외출하는 순간을 노려서 얼른 쫓아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않으려는 자는 답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자유의지는 그 누구도 강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구속과 억압은 할 수 있어도 내적인 면을 구속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인간은 최후의 순간에도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들입니다.
스스로를 현명하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교만은 스스로의 눈을 가리고 결국 자신이 준비한 결과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세운 벽을 낮추고 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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