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물이 흘러내리듯 아래로 향하는 특성이 있어서,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저절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다.
교만으로 가득차 자신을 높이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간직하려고 기를 쓰던 선마저 흘러나오게 마련이다.
이것이 '겸손'과 '선'의 상관관계요 그 비밀이다.
주변에서 이 두 부류의 사람을 어렵지 않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콧대를 높이고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나마 가졌던 동정마저도 거두게 되고, 겸손되이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에게는 내가 밥을 덜 먹더라도 집 안에 있는 쌀이라도 퍼 주고 싶은 심정이 된다.
이걸 몰라서 참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올라서려고 한다. 그것도 필요 이상으로 말이다. 그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들이라는 걸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그들의 눈은 가리워져 있어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저절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다.
교만으로 가득차 자신을 높이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간직하려고 기를 쓰던 선마저 흘러나오게 마련이다.
이것이 '겸손'과 '선'의 상관관계요 그 비밀이다.
주변에서 이 두 부류의 사람을 어렵지 않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콧대를 높이고 뻣뻣하게 서 있는 사람에게는 그나마 가졌던 동정마저도 거두게 되고, 겸손되이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에게는 내가 밥을 덜 먹더라도 집 안에 있는 쌀이라도 퍼 주고 싶은 심정이 된다.
이걸 몰라서 참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올라서려고 한다. 그것도 필요 이상으로 말이다. 그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들이라는 걸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그들의 눈은 가리워져 있어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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