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사도5,17)
시기하는 마음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타인의 좋은 것을 두고 생기는 마음이지요. 전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나보다 나은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지요.
좋은 차, 좋은 가방과 같은 세상의 헛된 것으로도 시기심이 생겨나지만 좋은 덕목에 대해서 시기심을 발할 때에는 본인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선한 이를 하는 대상을 두고 발하는 시기심은 악마적인 마음의 표출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남을 돕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시기하는 마음은 근본 자체가 완전히 엇나간 마음입니다. 타인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보면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돕기는 커녕 그를 음해하고 가로막고 해치려는 마음이지요.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발하는 감정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것이든 악한 것이든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나아가 좋은 것을 함께 기뻐하고 악한 것을 적절한 수단으로 가로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헌데 그런 일에만 신경을 써도 모자랄 판에 타인의 좋은 일을 가로막고 방해하고 음해를 하려 드는 것은 훗날 반드시 하느님 앞에서 그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유가 있다면 말이지요.
자기 자신 안에 꽁꽁 묶여 온전한 이기적인 사랑으로 넘쳐 흐르는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것이 바로 ‘시기심’입니다.
시기하는 마음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타인의 좋은 것을 두고 생기는 마음이지요. 전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나보다 나은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지요.
좋은 차, 좋은 가방과 같은 세상의 헛된 것으로도 시기심이 생겨나지만 좋은 덕목에 대해서 시기심을 발할 때에는 본인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선한 이를 하는 대상을 두고 발하는 시기심은 악마적인 마음의 표출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남을 돕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시기하는 마음은 근본 자체가 완전히 엇나간 마음입니다. 타인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보면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돕기는 커녕 그를 음해하고 가로막고 해치려는 마음이지요.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발하는 감정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것이든 악한 것이든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나아가 좋은 것을 함께 기뻐하고 악한 것을 적절한 수단으로 가로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헌데 그런 일에만 신경을 써도 모자랄 판에 타인의 좋은 일을 가로막고 방해하고 음해를 하려 드는 것은 훗날 반드시 하느님 앞에서 그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유가 있다면 말이지요.
자기 자신 안에 꽁꽁 묶여 온전한 이기적인 사랑으로 넘쳐 흐르는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것이 바로 ‘시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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