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을 때에 우리는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의 길이 막혀서 억지로 다른 쪽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닙니다.
젊은 시절 놀 만큼 다 놀고 늙어서 더는 힘이 없어서 놀지 못해서 이제부터는 신앙생활에 헌신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혀 칭찬받을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헌데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늙어서도 우리의 선택의 여지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가까이 머무는 사람과 사랑을 할 수도, 꼬장꼬장한 고집을 부리고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 자신의 덕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늙어서도 여전히 고집스럽고 독선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노인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일 없어서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의 가치를 훼손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일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술을 실컷 마시고 간염이나 간암에 걸려 술을 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아직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을 때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이 칭찬받을 일이지요.
젊은 시절 놀 만큼 다 놀고 늙어서 더는 힘이 없어서 놀지 못해서 이제부터는 신앙생활에 헌신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혀 칭찬받을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헌데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늙어서도 우리의 선택의 여지는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가까이 머무는 사람과 사랑을 할 수도, 꼬장꼬장한 고집을 부리고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 자신의 덕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늙어서도 여전히 고집스럽고 독선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노인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일 없어서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의 가치를 훼손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일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술을 실컷 마시고 간염이나 간암에 걸려 술을 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아직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을 때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이 칭찬받을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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