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땅한 사람을 찾으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마땅한 사람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무엇을 두고 마땅하다고, 합당하다고 보시는 것일까요?
일단 제자들이 가서 한 일은 그 집에 머무르는 것이었습니다. 나그네를 맞이할 줄 아는 이, 그를 받아들이고 그가 전하는 평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이가 바로 ‘마땅한 사람’입니다. 즉, 하느님 앞에 마땅한 사람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받아들일 줄 알고 그가 전하는 가르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과연 예수님에게 마땅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분의 가르침을 내치고 그분이 가르치는 바를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이들일까요?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마태 10,14-15)
일단 제자들이 가서 한 일은 그 집에 머무르는 것이었습니다. 나그네를 맞이할 줄 아는 이, 그를 받아들이고 그가 전하는 평화를 받아들일 줄 아는 이가 바로 ‘마땅한 사람’입니다. 즉, 하느님 앞에 마땅한 사람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받아들일 줄 알고 그가 전하는 가르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과연 예수님에게 마땅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분의 가르침을 내치고 그분이 가르치는 바를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이들일까요?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마태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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