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예 모르면 차라리 겸손해지게 됩니다. 사람이 교만할 때에는 어설프게 알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고 굳게 믿을 때입니다.
세상의 교만한 자들은 전부 어설픈 힘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고수는 자신을 겸허히 낮춥니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지요. 세상에서 교만하고 조금 안다고 온갖 추태를 부리는 이들은 어설픈 식자들에 불과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에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두 선임병이 서로 다투는데 그 다툼의 주제가 미국의 수도가 LA냐 뉴욕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면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입니다.) 그 둘은 핏대를 세워가며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무언가를 강렬히 주장하고 싶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내세우려는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만큼 잘 알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교만한 자들은 전부 어설픈 힘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고수는 자신을 겸허히 낮춥니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지요. 세상에서 교만하고 조금 안다고 온갖 추태를 부리는 이들은 어설픈 식자들에 불과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에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두 선임병이 서로 다투는데 그 다툼의 주제가 미국의 수도가 LA냐 뉴욕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면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입니다.) 그 둘은 핏대를 세워가며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무언가를 강렬히 주장하고 싶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내세우려는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만큼 잘 알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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