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연수의 마지막에 친구 신부님이 책을 한 권 줘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읽어 보았습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의 책이었습니다. 어느 화가의 이쁜 그림과 더불어 작가의 에세이가 담겨 있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유명한 작가의 책이니만큼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책의 트랜드를 대충이나마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저 자신과 제 글에 대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이 왜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하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건 그닥 바라지도 않지만 말이지요.
제가 느낀 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쓰는 글을 읽어서 여러분들이 손해 보실 건 하나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많이 읽으시고 우리 주님에 대해서 배워 알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이나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의 삶의 범주에서 조금 더 앞서간 듯 보이는 이들, 즉 더 많은 지식을 갖추고 비범해 보이는 이들을 사랑할 뿐입니다. 왜냐면 그런 이들에게 애정을 주는 것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수다거리도 생겨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자신을 깎아야 하는 일이지요. 시간과 노력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헌신할 수 있는데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일은 하기 싫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진정으로 알려면 자신의 의지를 버려야 하는 작업이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너무 힘들고 성가시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유명한 작가의 책이니만큼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책의 트랜드를 대충이나마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저 자신과 제 글에 대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이 왜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하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건 그닥 바라지도 않지만 말이지요.
제가 느낀 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쓰는 글을 읽어서 여러분들이 손해 보실 건 하나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많이 읽으시고 우리 주님에 대해서 배워 알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이나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의 삶의 범주에서 조금 더 앞서간 듯 보이는 이들, 즉 더 많은 지식을 갖추고 비범해 보이는 이들을 사랑할 뿐입니다. 왜냐면 그런 이들에게 애정을 주는 것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수다거리도 생겨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자신을 깎아야 하는 일이지요. 시간과 노력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헌신할 수 있는데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일은 하기 싫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진정으로 알려면 자신의 의지를 버려야 하는 작업이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너무 힘들고 성가시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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