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마태 13,52)
새것은 새로운 가르침이고 옛것은 오랜 가르침입니다. 율법은 오랜 가르침입니다. 하느님의 지혜가 담겨 있는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제 몫을 다하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의자는 앉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의자가 고가의 ’골동품’이 되는 순간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원래의 앉는 목적을 상실하고 ‘보관용’이 되고 말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도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면 곤란합니다.
하느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서로간에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헌데 이 가르침이 ‘골동품’이 되기 시작하면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한 채로 존재하게 됩니다. 신학적으로 어느 가르침에 대해서 파고들긴 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에 전혀 와 닿지 못하게 되지요.
설령 옛것을 모르더라도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옛것을 잘 간직하고서 하느님의 제자가 되면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선적인 가르침입니다.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이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지 못한 채로 옛것만 고수하는 이는 박물관 관장일 뿐입니다.
새것은 새로운 가르침이고 옛것은 오랜 가르침입니다. 율법은 오랜 가르침입니다. 하느님의 지혜가 담겨 있는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제 몫을 다하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의자는 앉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의자가 고가의 ’골동품’이 되는 순간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원래의 앉는 목적을 상실하고 ‘보관용’이 되고 말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도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면 곤란합니다.
하느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서로간에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졌습니다. 헌데 이 가르침이 ‘골동품’이 되기 시작하면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한 채로 존재하게 됩니다. 신학적으로 어느 가르침에 대해서 파고들긴 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에 전혀 와 닿지 못하게 되지요.
설령 옛것을 모르더라도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옛것을 잘 간직하고서 하느님의 제자가 되면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선적인 가르침입니다.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이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되지 못한 채로 옛것만 고수하는 이는 박물관 관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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