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에페 1,10)
우리에게 마련되어 있는 계획의 마스터 플랜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지체’라는 것지요. 우리의 몸은 머리에 복종합니다. 손가락 하나하나 팔과 다리 모두는 같은 머리에 종속되어 머리의 명을 수용하고 이행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물론 그 머리 안에는 보다 신비로운 ‘영’이 감돌고 있지요. 바로 하느님의 영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하느님의 영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가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첫째이요,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는 것이 둘째입니다. 그것이 시작이요 마침입니다. 우리가 세상 안에서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모든 활동들에 종사하지만 결국은 우리 머리의 그 두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체에 일치하지 않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머리가 되어 움직이려는 이들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위주로 만들어 그것에 따라 이루려는 이들이지요.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그의 권력 때문에 그 휘하에 사람들이 몇몇 있겠지만 아무도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말 운명이지요.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근본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 안에는 하느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헌신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아무리 위대한 개인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셈입니다.
우리에게 마련되어 있는 계획의 마스터 플랜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지체’라는 것지요. 우리의 몸은 머리에 복종합니다. 손가락 하나하나 팔과 다리 모두는 같은 머리에 종속되어 머리의 명을 수용하고 이행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물론 그 머리 안에는 보다 신비로운 ‘영’이 감돌고 있지요. 바로 하느님의 영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하느님의 영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가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첫째이요,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는 것이 둘째입니다. 그것이 시작이요 마침입니다. 우리가 세상 안에서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모든 활동들에 종사하지만 결국은 우리 머리의 그 두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체에 일치하지 않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머리가 되어 움직이려는 이들입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위주로 만들어 그것에 따라 이루려는 이들이지요.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그의 권력 때문에 그 휘하에 사람들이 몇몇 있겠지만 아무도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말 운명이지요.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근본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 안에는 하느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헌신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아무리 위대한 개인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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