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마태 11,25)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지니고 있는 지식이 엄청난 것이고 다른 이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믿지요. 그래서 늘 가르치려고 듭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진정으로 지혜로운 분은 하느님 한 분 뿐입니다. 나머지 우리들은 늘 배워 나가야 하지요.
일단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거기에서 멈춰 버립니다. 더는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닫혀 버리는 셈이지요. 자신이 똑똑한데 새로운 무언가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에게 고립되고 맙니다. 자신이 아는 선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뿐이지요.
철부지들은 뭐든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철부지들은 자신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추구합니다.
하느님은 그래서 ‘철부지’들을 선호하십니다. 당신의 위대한 능력을 드러낼 대상으로 똑똑하고 명망있는 사람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세상의 철부지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십니다. 오히려 그것이 당신에게는 더욱 합당한 일이 됩니다. 이미 능력을 지닌 이를 통해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신다면 그 능력이 퇴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가장 보잘 것 없는 이, 가장 내세울 것 없는 이를 선택해서 당신의 가장 큰 위대함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내가 별로 가진 재주가 없다고, 내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한탄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 우리 자신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하느님에게 나의 의지를 맡긴다면 하느님은 기꺼이 이런 나를 통해서 당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지니고 있는 지식이 엄청난 것이고 다른 이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믿지요. 그래서 늘 가르치려고 듭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진정으로 지혜로운 분은 하느님 한 분 뿐입니다. 나머지 우리들은 늘 배워 나가야 하지요.
일단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거기에서 멈춰 버립니다. 더는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닫혀 버리는 셈이지요. 자신이 똑똑한데 새로운 무언가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에게 고립되고 맙니다. 자신이 아는 선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뿐이지요.
철부지들은 뭐든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철부지들은 자신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추구합니다.
하느님은 그래서 ‘철부지’들을 선호하십니다. 당신의 위대한 능력을 드러낼 대상으로 똑똑하고 명망있는 사람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세상의 철부지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십니다. 오히려 그것이 당신에게는 더욱 합당한 일이 됩니다. 이미 능력을 지닌 이를 통해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신다면 그 능력이 퇴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가장 보잘 것 없는 이, 가장 내세울 것 없는 이를 선택해서 당신의 가장 큰 위대함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내가 별로 가진 재주가 없다고, 내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한탄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 우리 자신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하느님에게 나의 의지를 맡긴다면 하느님은 기꺼이 이런 나를 통해서 당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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