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말을 참말이라고 하고, 거짓된 말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거짓된 것은 진실하지 않은 것, 실제적이지 않은 것, 꾸며낸 것을 말하지요. 그리고 오직 인간만이 거짓말을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다고 말하는 존재들이지요.
인간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두려움’ 때문입니다. 진실을 말했을 때에 겪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바로 그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시작하지요. 아주 어린 시절 유리컵을 깨고는 야단을 맞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게 되는 그 이전과정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당할 부당한 대접이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에게 야단을 맞는 것은 무서운 체험이고 이 체험에서 거짓말이 양산되는 것이지요.
즉, 많은 경우에 거짓말이 생겨나는 이유는 진실을 말했을 때에 합당한 처분을 받지 못하고 과한 처분을 받을 때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진실’에 대한 부당한 처분이 거짓을 조장하는 환경을 더욱 쉽게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에 부모님은 그 아이의 잘못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가르쳐야 하지만, 그 일련의 과정은 너무나도 속터지는 일이라서 그냥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겁이나 먹으라고 몇 대 후려치고 맙니다. 바로 이러한 처사가 거짓을 만들어내는 ‘공장’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악습은 커가면서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가 어른이 되면 거의 같은 행위를 반복합니다. 잘못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지나치게 과한 조치가 취해지니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거짓’으로 조성되기 시작합니다. 무슨 일이 생기든 서로 변명을 해대기 바쁜 것이지요. 그리고 진실은 장막 뒤로 사라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일시적인 조치 뒤에 진실은 숨어 있고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바로 하느님이 진실이기 때문이지요. 하느님은 모든 일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합당한 조치를 준비하고 계시지요.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부르짖을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훗날 모든 진실들이 만천하에 공개될 때에 거짓된 삶을 살아온 이들은 고개를 숙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로이 진실을 고수한 이들은 비로소 고개를 들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인간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두려움’ 때문입니다. 진실을 말했을 때에 겪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바로 그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시작하지요. 아주 어린 시절 유리컵을 깨고는 야단을 맞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게 되는 그 이전과정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당할 부당한 대접이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에게 야단을 맞는 것은 무서운 체험이고 이 체험에서 거짓말이 양산되는 것이지요.
즉, 많은 경우에 거짓말이 생겨나는 이유는 진실을 말했을 때에 합당한 처분을 받지 못하고 과한 처분을 받을 때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진실’에 대한 부당한 처분이 거짓을 조장하는 환경을 더욱 쉽게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에 부모님은 그 아이의 잘못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가르쳐야 하지만, 그 일련의 과정은 너무나도 속터지는 일이라서 그냥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겁이나 먹으라고 몇 대 후려치고 맙니다. 바로 이러한 처사가 거짓을 만들어내는 ‘공장’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악습은 커가면서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가 어른이 되면 거의 같은 행위를 반복합니다. 잘못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지나치게 과한 조치가 취해지니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거짓’으로 조성되기 시작합니다. 무슨 일이 생기든 서로 변명을 해대기 바쁜 것이지요. 그리고 진실은 장막 뒤로 사라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일시적인 조치 뒤에 진실은 숨어 있고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바로 하느님이 진실이기 때문이지요. 하느님은 모든 일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합당한 조치를 준비하고 계시지요.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부르짖을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훗날 모든 진실들이 만천하에 공개될 때에 거짓된 삶을 살아온 이들은 고개를 숙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로이 진실을 고수한 이들은 비로소 고개를 들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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