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심판하지 마라. (마태 7,1)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화가 나는 이유는 상대에 대한 심판을 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미 해결된 사태에 대해서 우리는 판결을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내면으로 누군가에 대해서 심판을 끝마쳤고 그에 대해서 세상에서 사라 없어져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를 보면 화가 나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깊이까지 생각하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보면 화가 나는 것이지요.
악행을 두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을 하느님에게 맡기자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신 하느님께서 극악한 죄를 지은 이의 생명을 바로 앗아 가지 않는 것은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여러가지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에 ‘영원’에 맞닿아 있습니다.
하느님이 부당한 분이라고 함부로 생각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당신은 모든 것의 때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고 심지어 최후의 심판의 때도 알고 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헌데 그런 하느님에게 역정을 내는 사람이 있으니 그의 성숙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할 만 합니다.
심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말이 그에 대해서 그 어떤 분별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걸 알게 되면 그렇게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고, 누군가가 나쁜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걸 알게 되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준엄하게 꾸짖어야 합니다. 다만 심판하지 말라는 것은 그의 영원에 대한 결정을 미리 내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심지어 그가 아무리 사악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인간에 대한 마지막 연민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심판은 오직 하느님의 몫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화가 나는 이유는 상대에 대한 심판을 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미 해결된 사태에 대해서 우리는 판결을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내면으로 누군가에 대해서 심판을 끝마쳤고 그에 대해서 세상에서 사라 없어져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를 보면 화가 나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깊이까지 생각하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보면 화가 나는 것이지요.
악행을 두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심판을 하느님에게 맡기자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신 하느님께서 극악한 죄를 지은 이의 생명을 바로 앗아 가지 않는 것은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여러가지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에 ‘영원’에 맞닿아 있습니다.
하느님이 부당한 분이라고 함부로 생각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세상에서 가장 공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당신은 모든 것의 때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고 심지어 최후의 심판의 때도 알고 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헌데 그런 하느님에게 역정을 내는 사람이 있으니 그의 성숙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할 만 합니다.
심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말이 그에 대해서 그 어떤 분별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걸 알게 되면 그렇게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고, 누군가가 나쁜 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걸 알게 되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준엄하게 꾸짖어야 합니다. 다만 심판하지 말라는 것은 그의 영원에 대한 결정을 미리 내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심지어 그가 아무리 사악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인간에 대한 마지막 연민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심판은 오직 하느님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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