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먹고 사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일하는 사람
하느님의 뜻과 동떨어져 일하는 사람
이 둘은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둘 다 비슷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내면은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주인이 보건 말건 상관이 없이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합니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서 맡은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겠지요. 그것이 주님의 뜻이니까요. 그래서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며, 진실하고, 선하고, 공정합니다. 그런 이를 자신의 일꾼으로 삼고 있는 주인은 든든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속이지 않고 늘 성실하고 책임있게 일을 해 나가는 것을 보고 더 중요한 직무를 맡길 것입니다.
반대로 하느님의 뜻과는 동떨어져 일하는 사람은 사실 일하기 싫어 죽을 지경인데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인이 오면 영리하게 그 앞에서는 상냥하고 싹싹하고 심지어는 비굴한 모습까지 보이겠지만 주인이 떠나가고 나면 그 본심이 드러나겠지요. 언제나 주인의 뒷담화를 하고 최대한 일을 적게 맡으면서도 돈은 가장 많이 벌 궁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에게 거짓은 기본이겠지요. 하느님 따위 아무 상관이 없으니 거짓말을 잔뜩 해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목적(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을 채우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주인에게 그것이 발각되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지니고 있던 것마저 잃어버리고 말겠지요.
신앙은 먹고 사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신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내적 가치는 세상의 보물과 같은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효율성으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결국 일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 사람은 단순한 기계 부속이 아닙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그 안에 게으름이 가득하다면 아무 소용 없는 셈이지요. 하느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일하는 사람
하느님의 뜻과 동떨어져 일하는 사람
이 둘은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둘 다 비슷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내면은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주인이 보건 말건 상관이 없이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합니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서 맡은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겠지요. 그것이 주님의 뜻이니까요. 그래서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며, 진실하고, 선하고, 공정합니다. 그런 이를 자신의 일꾼으로 삼고 있는 주인은 든든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속이지 않고 늘 성실하고 책임있게 일을 해 나가는 것을 보고 더 중요한 직무를 맡길 것입니다.
반대로 하느님의 뜻과는 동떨어져 일하는 사람은 사실 일하기 싫어 죽을 지경인데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인이 오면 영리하게 그 앞에서는 상냥하고 싹싹하고 심지어는 비굴한 모습까지 보이겠지만 주인이 떠나가고 나면 그 본심이 드러나겠지요. 언제나 주인의 뒷담화를 하고 최대한 일을 적게 맡으면서도 돈은 가장 많이 벌 궁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에게 거짓은 기본이겠지요. 하느님 따위 아무 상관이 없으니 거짓말을 잔뜩 해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목적(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을 채우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주인에게 그것이 발각되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지니고 있던 것마저 잃어버리고 말겠지요.
신앙은 먹고 사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신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내적 가치는 세상의 보물과 같은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효율성으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결국 일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 사람은 단순한 기계 부속이 아닙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그 안에 게으름이 가득하다면 아무 소용 없는 셈이지요. 하느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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