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마르 4,38)
너희는 죽게 된 게 아니라 이미 죽었어야 했다. 너희는 나와 다니기 시작한 순간부터 하늘나라의 새로운 삶을 꿈꿔야 했다. 하느님이 허락하셔서 이 풍랑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너희는 그것으로도 감사드릴 줄 알아야 했다.
하지만 너희는 두려워했고 이는 믿음이 없다는 표지였다. 너희는 아직도 너희의 생을 사랑하고 있었다. 결국 지나가 버리고 말 이 생을 사랑했지. 내가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그토록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가르쳤는데 너희는 죽음을 앞에 두고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했다.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버지는 너희를 위해 아름다운 것을 마련하셨다. 너희는 죽지 않는다. 너희는 나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니 그 어떤 상황이 다가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거라. 오히려 나날이 너희의 기쁨을 넘쳐 흐르게 하여라.
나의 이 생의 마지막에 내가 수난 당하고 죽어서야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 돌아올 때에야 비로소 그것을 온전히 깨닫게 되겠지. 그러면 그때부터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더는 너희의 생을 보전하기 위한 몸부림을 하지 않고 영원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그 영원을 전하고 나누기 위해서 일하게 되겠지.
걱정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믿음을 가져라. 나의 아버지는 선하시고 정의로우신 분이시다. 전혀 인색하지 않으시고 자비와 애정이 넘쳐 흐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절대로 걱정하지 말아라. 나를 믿고 함께 가자꾸나.
너희는 죽게 된 게 아니라 이미 죽었어야 했다. 너희는 나와 다니기 시작한 순간부터 하늘나라의 새로운 삶을 꿈꿔야 했다. 하느님이 허락하셔서 이 풍랑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면 너희는 그것으로도 감사드릴 줄 알아야 했다.
하지만 너희는 두려워했고 이는 믿음이 없다는 표지였다. 너희는 아직도 너희의 생을 사랑하고 있었다. 결국 지나가 버리고 말 이 생을 사랑했지. 내가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그토록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가르쳤는데 너희는 죽음을 앞에 두고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했다.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버지는 너희를 위해 아름다운 것을 마련하셨다. 너희는 죽지 않는다. 너희는 나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니 그 어떤 상황이 다가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거라. 오히려 나날이 너희의 기쁨을 넘쳐 흐르게 하여라.
나의 이 생의 마지막에 내가 수난 당하고 죽어서야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 돌아올 때에야 비로소 그것을 온전히 깨닫게 되겠지. 그러면 그때부터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더는 너희의 생을 보전하기 위한 몸부림을 하지 않고 영원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그 영원을 전하고 나누기 위해서 일하게 되겠지.
걱정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믿음을 가져라. 나의 아버지는 선하시고 정의로우신 분이시다. 전혀 인색하지 않으시고 자비와 애정이 넘쳐 흐르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절대로 걱정하지 말아라. 나를 믿고 함께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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