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마태 7,6)
거룩한 것, 진주는 뭐고 개들과 돼지들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자동차인가요? 루이X똥 핸드백일까요? 과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단연코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없으면 아무리 소중한 것을 지니고 있어도 소용 없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단순한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상 생활은 누구에게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사실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거룩하고 소중한 진주와 같은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을 담을 수 있는 우리의 ‘영혼’이 가장 소중한 것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것을 내어주게 될 개들과 돼지들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영혼을 망쳐버릴 수 있는 대상들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내어주었을 때에 그 영혼의 본래의 목적대로 이끌어주지 못하고 반대로 영혼을 망쳐버릴 대상들을 말하지요. 그럼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어둠의 영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영혼들을 사냥할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잊고 어둠의 기회를 찾아 다니는 영혼들이 그 사냥 대상이 되겠지요. 죄 지을 기회를 찾는 영혼들 남들을 속이고 자신의 영혼을 어둠 속에 더 깊이 집어넣을 궁리를 하는 영혼들 주변에서 그들이 더욱 깊은 어두움에 빠져들 수 있도록 그들을 유혹합니다.
어둠의 영들에 사로잡힌 이들도 같은 일을 수행합니다. 평화를 모르는 이들,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고 서로 갈라지게 만드는 이들은 성령을 받기는 커녕 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이들입니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이들에게 우리의 영혼을 함부로 내어 맡기면 안됩니다. 우리는 과연 누구와 우정을 맺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어둠의 길로 이끄는 이들과 ‘우정’을 빌미로 함부로 몰려 다니다가는 나도 한 패가 되기 일쑤입니다.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마태 7,6)
주님은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개들과 돼지들은 아마 종말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우리가 소중한 것을 그들에게 스스로 내어주지 말라는 것이지요. 왜냐면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으니 말이지요.
거룩한 것, 진주는 뭐고 개들과 돼지들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자동차인가요? 루이X똥 핸드백일까요? 과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단연코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없으면 아무리 소중한 것을 지니고 있어도 소용 없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단순한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상 생활은 누구에게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사실 영원한 생명은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거룩하고 소중한 진주와 같은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을 담을 수 있는 우리의 ‘영혼’이 가장 소중한 것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것을 내어주게 될 개들과 돼지들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영혼을 망쳐버릴 수 있는 대상들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내어주었을 때에 그 영혼의 본래의 목적대로 이끌어주지 못하고 반대로 영혼을 망쳐버릴 대상들을 말하지요. 그럼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어둠의 영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영혼들을 사냥할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잊고 어둠의 기회를 찾아 다니는 영혼들이 그 사냥 대상이 되겠지요. 죄 지을 기회를 찾는 영혼들 남들을 속이고 자신의 영혼을 어둠 속에 더 깊이 집어넣을 궁리를 하는 영혼들 주변에서 그들이 더욱 깊은 어두움에 빠져들 수 있도록 그들을 유혹합니다.
어둠의 영들에 사로잡힌 이들도 같은 일을 수행합니다. 평화를 모르는 이들,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고 서로 갈라지게 만드는 이들은 성령을 받기는 커녕 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이들입니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이들에게 우리의 영혼을 함부로 내어 맡기면 안됩니다. 우리는 과연 누구와 우정을 맺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어둠의 길로 이끄는 이들과 ‘우정’을 빌미로 함부로 몰려 다니다가는 나도 한 패가 되기 일쑤입니다.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마태 7,6)
주님은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개들과 돼지들은 아마 종말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우리가 소중한 것을 그들에게 스스로 내어주지 말라는 것이지요. 왜냐면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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