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루카 4,21)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전까지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고 이제 올라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만 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셈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루어질 것이다.’도 아니고 ‘이루어졌다’고 선포 하십니다.
모든 것은 씨앗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씨앗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씨앗을 선택해서 꾸준히 물을 줄 것인가에 따라서 그 가능성의 씨앗이 현실이 되느냐 아니냐가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씨앗을 지니고 있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씨앗을 품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씨앗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 4,18-19)
예수님은 이 씨앗을 품고 있었으며 이 씨앗을 싹틔워 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셨습니다.
우리 안에는 어떤 씨앗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새로나온 신상 구두나 사려고 하고, 가능하면 많이 벌어서 펑펑 쓰려는 씨앗을 품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가난한 이웃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이 사랑을 느끼게 하려는 씨앗을 간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씨앗이 아니라 과연 우리의 일상의 삶은 무엇에 물을 주고 있는지도 보아야 합니다. 생각으로는 영원을 향해서 내달리고 싶어하면서도 실제 삶 안에서는 그저 한 몸 잘 지키려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원의 씨앗을 말라죽이고 그 반대의 잡초를 키우고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뜻하셨고 실천하셨고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전까지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고 이제 올라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만 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셈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루어질 것이다.’도 아니고 ‘이루어졌다’고 선포 하십니다.
모든 것은 씨앗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씨앗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씨앗을 선택해서 꾸준히 물을 줄 것인가에 따라서 그 가능성의 씨앗이 현실이 되느냐 아니냐가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씨앗을 지니고 있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씨앗을 품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씨앗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 4,18-19)
예수님은 이 씨앗을 품고 있었으며 이 씨앗을 싹틔워 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셨습니다.
우리 안에는 어떤 씨앗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새로나온 신상 구두나 사려고 하고, 가능하면 많이 벌어서 펑펑 쓰려는 씨앗을 품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가난한 이웃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이 사랑을 느끼게 하려는 씨앗을 간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씨앗이 아니라 과연 우리의 일상의 삶은 무엇에 물을 주고 있는지도 보아야 합니다. 생각으로는 영원을 향해서 내달리고 싶어하면서도 실제 삶 안에서는 그저 한 몸 잘 지키려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원의 씨앗을 말라죽이고 그 반대의 잡초를 키우고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뜻하셨고 실천하셨고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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