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는 사탕을 좋아하지 쓴 약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쓴 약을 먹이려면 사탕으로 유혹해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쓴 약의 의미를 찾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사탕으로라도 쓴 약을 조금씩 맛보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 결국에는 스스로 쓴 약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신앙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마다 다른 목적, 즉 사탕이 있게 마련이지요. 헌데 다른 여러 목적이라는 사탕을 통해서 신앙생활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는 이들은 결국 신앙의 본질로 다가서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쓰디쓴 십자가이지요.
사실 아무도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그저 고통으로만 비춰질 뿐이지요. 하지만 그 안에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십자가를 집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주변에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려는 이들을 얼마나 많이 만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신앙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마다 다른 목적, 즉 사탕이 있게 마련이지요. 헌데 다른 여러 목적이라는 사탕을 통해서 신앙생활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는 이들은 결국 신앙의 본질로 다가서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쓰디쓴 십자가이지요.
사실 아무도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그저 고통으로만 비춰질 뿐이지요. 하지만 그 안에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십자가를 집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 주변에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려는 이들을 얼마나 많이 만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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