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는 양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헌데 이 양의 냄새를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양들이 먹는 풀을 양껏 먹으면 양의 냄새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양의 냄새가 나는 걸까요?
이는 양을 한편으로만 이해한 처사입니다. 목자는 양들이 사는 방식을 고스란히 따라 사는 이가 아니라 양들을 이해하고 양들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목자에게서 양들의 냄새가 난다는 의미는 양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목자는 사목하는 곳의 신자들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주변에 모여든 신자들의 냄새만 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한국처럼 주변에 모여든 부유한 신자들의 냄새만을 풍기면 소외된 양들이 다가오기가 더욱 힘들어지니까요. 사목자는 모든 양들이 다가올 수 있는 냄새가 나야 하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그들과 음식을 나누고, 그들의 삶의 환경에 처하기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마음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류 사회의 부자들에게 다가서기 힘든 이유는 그들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외적으로 아무리 부유하고 화려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이라면 우리는 스스럼없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아이들은 스스럼 없이 다가섰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늘 그들에게 미소를 선물하셨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부유한 이들과도 어울리셨고 가난한 이들과도 어울리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막힘이 존재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이런 예수님에게도 다가서기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음이 어두운 이들이었지요. 이들은 대체로 부유하고 고위직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치 예수님이 가난한 이들을 ‘편애’한 듯이 말을 하지만 실제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도 가리지 않았고 다만 자기 스스로 다가서기를 꺼려한 이들이 예수님을 증오했을 뿐입니다.
양의 냄새가 난다는 것, 그것은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그들의 생활 수준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자와도 지낼 줄 알고 가난한 이들과도 지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양을 한편으로만 이해한 처사입니다. 목자는 양들이 사는 방식을 고스란히 따라 사는 이가 아니라 양들을 이해하고 양들을 이끌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목자에게서 양들의 냄새가 난다는 의미는 양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목자는 사목하는 곳의 신자들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주변에 모여든 신자들의 냄새만 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한국처럼 주변에 모여든 부유한 신자들의 냄새만을 풍기면 소외된 양들이 다가오기가 더욱 힘들어지니까요. 사목자는 모든 양들이 다가올 수 있는 냄새가 나야 하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그들과 음식을 나누고, 그들의 삶의 환경에 처하기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마음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류 사회의 부자들에게 다가서기 힘든 이유는 그들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외적으로 아무리 부유하고 화려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이라면 우리는 스스럼없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아이들은 스스럼 없이 다가섰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늘 그들에게 미소를 선물하셨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부유한 이들과도 어울리셨고 가난한 이들과도 어울리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막힘이 존재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이런 예수님에게도 다가서기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음이 어두운 이들이었지요. 이들은 대체로 부유하고 고위직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치 예수님이 가난한 이들을 ‘편애’한 듯이 말을 하지만 실제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도 가리지 않았고 다만 자기 스스로 다가서기를 꺼려한 이들이 예수님을 증오했을 뿐입니다.
양의 냄새가 난다는 것, 그것은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그들의 생활 수준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자와도 지낼 줄 알고 가난한 이들과도 지낼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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