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루카 9,9)
헤로데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바램을 이루고야 맙니다. 예수님의 수난 동안 헤로데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을 조롱하고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내고 말지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본모습을 알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예수님의 평을 듣고 호기심에 만나고 싶어할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그분을 조롱하고 떠나 보내고 말 것입니다.
좋은 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으면 눈 앞에 아무리 좋은 보물을 가져다 두어도 돌덩어리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진실을 알아보는 지혜가 없으면 눈 앞에 진리이신 분이 와 있어도 우리는 그분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을 도대체 어떤 가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이쁜 사람은 이쁜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그 외적인 외모를 넘어서서 그 내면을 살필 지혜가 우리에게는 존재할까요? 과연 우리는 부유한 사람들의 외적 화려함을 넘어서 그 안에 들어선 영적 공허를 읽어낼 수 있을까요?
아마 수많은 이들은 단순히 외적인 선에서 서로를 살피는 것으로 끝나 버리고 말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내면으로 들어갈 지혜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런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더라도 그 외적인 의미만을 찾고는 실제의 예수님, 가난하고 낮은 곳에 머무는 예수님은 떠나 보낼 것이 분명합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 눈 앞에 실존하시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있을까요?
헤로데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바램을 이루고야 맙니다. 예수님의 수난 동안 헤로데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을 조롱하고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내고 말지요.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본모습을 알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예수님의 평을 듣고 호기심에 만나고 싶어할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그분을 조롱하고 떠나 보내고 말 것입니다.
좋은 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으면 눈 앞에 아무리 좋은 보물을 가져다 두어도 돌덩어리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진실을 알아보는 지혜가 없으면 눈 앞에 진리이신 분이 와 있어도 우리는 그분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을 도대체 어떤 가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이쁜 사람은 이쁜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그 외적인 외모를 넘어서서 그 내면을 살필 지혜가 우리에게는 존재할까요? 과연 우리는 부유한 사람들의 외적 화려함을 넘어서 그 안에 들어선 영적 공허를 읽어낼 수 있을까요?
아마 수많은 이들은 단순히 외적인 선에서 서로를 살피는 것으로 끝나 버리고 말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내면으로 들어갈 지혜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런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더라도 그 외적인 의미만을 찾고는 실제의 예수님, 가난하고 낮은 곳에 머무는 예수님은 떠나 보낼 것이 분명합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 눈 앞에 실존하시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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