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속담처럼 감나무 밑에 앉아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릴 수 있지요. 하지만 감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우리는 더욱더 배가 고프게 됩니다. 그리고 설령 떨어지더라도 우리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떨어져 그만 으깨어져 버리기도 하지요.
우리는 원하는 걸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뭘 원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요. 밥벌이는 누구나 합니다. 배가 고프면 정신이 들기 때문이지요. 제가 말하는 건 누구나 하는 밥벌이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다 심층적인 차원의 이야기이지요.
사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아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신자들은 ‘수동적’입니다. 뭔가 일어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아무리 앉아서 기다려봐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어나기는 커녕 도로 나쁜 일만 자꾸 생기지요. 문제의 근원은 우리가 일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선한 것, 바른 것, 좋은 것을 찾아 나서지 않고 그저 나쁜 일이나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욕구대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려다보니 우리의 욕구는 늘 엇나가게 마련이고 결국 나쁜 일만 생기는 셈이지요.
사람을 살리려는 사람은 제 목숨에 대해서 덜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살려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점점 죽어가는 셈이지요. 차라리 살리다 죽는 길을 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는 원하는 걸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뭘 원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요. 밥벌이는 누구나 합니다. 배가 고프면 정신이 들기 때문이지요. 제가 말하는 건 누구나 하는 밥벌이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다 심층적인 차원의 이야기이지요.
사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아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신자들은 ‘수동적’입니다. 뭔가 일어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아무리 앉아서 기다려봐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어나기는 커녕 도로 나쁜 일만 자꾸 생기지요. 문제의 근원은 우리가 일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선한 것, 바른 것, 좋은 것을 찾아 나서지 않고 그저 나쁜 일이나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욕구대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려다보니 우리의 욕구는 늘 엇나가게 마련이고 결국 나쁜 일만 생기는 셈이지요.
사람을 살리려는 사람은 제 목숨에 대해서 덜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살려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점점 죽어가는 셈이지요. 차라리 살리다 죽는 길을 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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