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가 좀 심한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하느님 이야기만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래서 사람들이 지치는 건 아닌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온갖 쓸데없는 말과 정보들에 비하면 그래도 한 명 정도는 끊임없이 하느님과 그분의 속성, 그리고 가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잠시만 눈을 돌려도 얼마든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다 못해 지하철에서 조금만 주변을 둘러봐도 온갖 것들 자랑하는 광고판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모델들이 있고 온갖 현란한 광고 문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들이 들어 있지요. 세상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꼬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뿐이지요.
세상을 받아들여 거기에 호기심을 지니든, 하느님을 받아들이든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을 멈추고 세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은 황홀한 것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안에서만도 놀거리가 얼마든지 있다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하느님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다시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듣다 듣다 지쳐 떨어질 때까지 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제가 주님에 대해서 끊임없이 증언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저의 마지막 날에 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잠시만 눈을 돌려도 얼마든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다 못해 지하철에서 조금만 주변을 둘러봐도 온갖 것들 자랑하는 광고판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모델들이 있고 온갖 현란한 광고 문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들이 들어 있지요. 세상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꼬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뿐이지요.
세상을 받아들여 거기에 호기심을 지니든, 하느님을 받아들이든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을 멈추고 세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은 황홀한 것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안에서만도 놀거리가 얼마든지 있다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하느님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다시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듣다 듣다 지쳐 떨어질 때까지 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제가 주님에 대해서 끊임없이 증언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저의 마지막 날에 제 증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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