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자신과 모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사도 20,28)
바오로 사도의 당부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양들만 돌보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여러분 자신’도 돌보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여행이지요. 꾸준한 여정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가장 없는 사람이 말을 하네요.) 늘 적절한 영양을 보퉁하고 운동을 하면서 사목 생활에 필요한 기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영성을 돌보아야 합니다. 늘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채비를 차려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인격을 함양해야 합니다. 왠만한 주변의 공격에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 내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기 완성 가운데에 다른 모든 양 떼를 돌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도 올바로 서 있지 못하면서 다른 이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것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실패한 목자인 셈입니다. 올바로 챙기지를 못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하느님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일어나 가라고 말이지요. 이제라도 운동 종 해야 하겠습니다. 맨날 하는 손가락 운동 말고 정말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바오로 사도의 당부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양들만 돌보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여러분 자신’도 돌보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여행이지요. 꾸준한 여정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가장 없는 사람이 말을 하네요.) 늘 적절한 영양을 보퉁하고 운동을 하면서 사목 생활에 필요한 기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영성을 돌보아야 합니다. 늘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채비를 차려야 합니다.
목자들은 자신의 인격을 함양해야 합니다. 왠만한 주변의 공격에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 내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기 완성 가운데에 다른 모든 양 떼를 돌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도 올바로 서 있지 못하면서 다른 이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것은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실패한 목자인 셈입니다. 올바로 챙기지를 못한 셈이니까요. 하지만 하느님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일어나 가라고 말이지요. 이제라도 운동 종 해야 하겠습니다. 맨날 하는 손가락 운동 말고 정말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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