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역사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사람에게는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 역사가 함께 존재한다. 그의 내밀한 역사는 본인과 하느님만이 알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에게서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뿐이다.
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향기,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그의 삶을 애써 짐작해 보지만 그가 자기 입으로 내어놓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러한 성질의 것은 절대로 입밖으로 내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많은 이들이 성인들을 오해했다. 그들은 성인들이 하늘이라도 날 법한 사람으로 묘사를 했다. 하지만 그들은 땅에 발을 디딘 사람들이었고 함께 공기를 마신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결국 ‘사람’이었다. 그러나 전설을 좋아하는 우리는 그들에게 이런 저런 환상을 덧입혔고 그래서 지금의 성인들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을 지니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되어야 한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이들이 바로 성인들이다. 우리는 마땅히 성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늘을 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현재를 살면 된다. 그러나 현재를 거룩하게 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그리고 그 역사는 하느님 앞에 책으로 봉헌된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은 우리의 외적 역사, 허울과 허식의 역사일 뿐이다. 진정한 역사는 우리의 내면에 쓰여진다. 사랑과 진리의 역사, 그리고 그것은 하느님 앞에 향기 나는 제물이 되던가 아니면 시궁창 더미가 되던가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라. 그 외의 것은 아무리 화려하고 좋아 보이는 것이라도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당신의 권력이 아무리 뛰어나서 피라미드를 쌓을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결국 한 줌의 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피라미드 역시도 영겁의 시간 속에 다시 모래더미로 변할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영원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향기,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그의 삶을 애써 짐작해 보지만 그가 자기 입으로 내어놓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러한 성질의 것은 절대로 입밖으로 내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많은 이들이 성인들을 오해했다. 그들은 성인들이 하늘이라도 날 법한 사람으로 묘사를 했다. 하지만 그들은 땅에 발을 디딘 사람들이었고 함께 공기를 마신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결국 ‘사람’이었다. 그러나 전설을 좋아하는 우리는 그들에게 이런 저런 환상을 덧입혔고 그래서 지금의 성인들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을 지니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성인이 되어야 한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이들이 바로 성인들이다. 우리는 마땅히 성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늘을 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현재를 살면 된다. 그러나 현재를 거룩하게 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그리고 그 역사는 하느님 앞에 책으로 봉헌된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은 우리의 외적 역사, 허울과 허식의 역사일 뿐이다. 진정한 역사는 우리의 내면에 쓰여진다. 사랑과 진리의 역사, 그리고 그것은 하느님 앞에 향기 나는 제물이 되던가 아니면 시궁창 더미가 되던가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라. 그 외의 것은 아무리 화려하고 좋아 보이는 것이라도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당신의 권력이 아무리 뛰어나서 피라미드를 쌓을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결국 한 줌의 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피라미드 역시도 영겁의 시간 속에 다시 모래더미로 변할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영원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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