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은 단순히 유약해서 모든 것을 수용하고 그 누구의 마음도 해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사람을 일컬어 착하다고 하지요.
진정으로 착한 사람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을 두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들은 약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강자 앞에서는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들은 낮추어진 이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교만한 이들, 자신을 한없이 들어높이려는 이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악이 만연한데 그저 괜찮다고만 하고 있으면 나는 그 악을 수용하는 악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필요할 때에 우리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하느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구체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교적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착한 사람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을 두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들은 약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강자 앞에서는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들은 낮추어진 이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교만한 이들, 자신을 한없이 들어높이려는 이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악이 만연한데 그저 괜찮다고만 하고 있으면 나는 그 악을 수용하는 악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필요할 때에 우리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하느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구체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교적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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