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요한 17,15-16)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은 상황이 종료되고 모든 것이 끝장나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면서 그 안에 우리를, 당신 자녀들을 두십니다. 마치 뜨거운 불에 금이 정제되듯이 하느님은 당신 자녀들이 정련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다가오더라도 우리가 세상에 동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점을 믿고 하느님의 뜻에 우리를 맡겨야 합니다. 고통이 다가온다고 우리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숨겨진 뜨거운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그 희망은 우리를 꿈꾸게 합니다. 비록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분이 명하신 것을 실천하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자기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내어바치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는 불완전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 안에서 완전한 사람은 오직 예수님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불완전을 품고 함께 걸어나가는 것이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말입니다. 하느님은 그런 우리를 축복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은 상황이 종료되고 모든 것이 끝장나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면서 그 안에 우리를, 당신 자녀들을 두십니다. 마치 뜨거운 불에 금이 정제되듯이 하느님은 당신 자녀들이 정련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다가오더라도 우리가 세상에 동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점을 믿고 하느님의 뜻에 우리를 맡겨야 합니다. 고통이 다가온다고 우리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숨겨진 뜨거운 희망을 알고 있습니다. 그 희망은 우리를 꿈꾸게 합니다. 비록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분이 명하신 것을 실천하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자기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내어바치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는 불완전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 안에서 완전한 사람은 오직 예수님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불완전을 품고 함께 걸어나가는 것이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말입니다. 하느님은 그런 우리를 축복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