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은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이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이들이 성모님을 두고 왈가왈부하기 일쑤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습니다. 역사 안에서 위대한 위인이 나오면 그분의 어머니를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헌데 성모님을 두고 자꾸 논리적으로 파고 들어서 말이 안된다고만 하고 있으면 그분을 사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성모님이 엘리사벳을 만나서 하느님 앞에 드린 찬송가는 구조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십자가 아래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을 지켜보고 계셨고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와 어머니를 하나로 엮어 주셨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성모신심은 ‘사랑’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지나친 기복적 신앙은 피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묵주기도를 실제로 드려본 신자라면 그 안의 신비들이 ‘성모 우상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모두 성경적인 근거에서 비롯한다는 것을 어렵니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모송 그 자체도 천사가 인사한 말로 이루어져 있고, 그 뒤에 붙는 간구는 우리의 죽음의 시기에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성모님에 대해서 선포된 교리는 가톨릭 교회에서 억지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교회의 전승에서 비롯한 것이며 성모님의 구체적인 발현으로 증명된 것들입니다. 무염시태, 동정잉태, 천주모친, 몽소승천이 그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교리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모님의 우리를 위한 애틋한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류 전체를 돌보시려는 그분의 사랑은 이미 여러번 역사 속에서 입증이 되었지요. 큰 전쟁이 있을 적마다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회개를 촉구하신 것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성모님을 애써 무시하려 하고 공격하려고 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니 어찌 모순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내 어머니를 욕하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과연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성모님은 사랑을 드려야 할 대상입니다. 가톨릭 신자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묵주를 들고 성모님에게 기도의 꽃다발을 올리십시오. 하지만 차 안에 장식용으로 걸어두진 마십시오. 차에는 그에 적합한 성물을 판매합니다. 묵주는 기도하라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습니다. 역사 안에서 위대한 위인이 나오면 그분의 어머니를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헌데 성모님을 두고 자꾸 논리적으로 파고 들어서 말이 안된다고만 하고 있으면 그분을 사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성모님이 엘리사벳을 만나서 하느님 앞에 드린 찬송가는 구조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으며, 십자가 아래에서 성모님은 예수님을 지켜보고 계셨고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와 어머니를 하나로 엮어 주셨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성모신심은 ‘사랑’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지나친 기복적 신앙은 피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묵주기도를 실제로 드려본 신자라면 그 안의 신비들이 ‘성모 우상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모두 성경적인 근거에서 비롯한다는 것을 어렵니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모송 그 자체도 천사가 인사한 말로 이루어져 있고, 그 뒤에 붙는 간구는 우리의 죽음의 시기에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성모님에 대해서 선포된 교리는 가톨릭 교회에서 억지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교회의 전승에서 비롯한 것이며 성모님의 구체적인 발현으로 증명된 것들입니다. 무염시태, 동정잉태, 천주모친, 몽소승천이 그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교리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모님의 우리를 위한 애틋한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류 전체를 돌보시려는 그분의 사랑은 이미 여러번 역사 속에서 입증이 되었지요. 큰 전쟁이 있을 적마다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회개를 촉구하신 것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성모님을 애써 무시하려 하고 공격하려고 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니 어찌 모순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내 어머니를 욕하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과연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성모님은 사랑을 드려야 할 대상입니다. 가톨릭 신자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묵주를 들고 성모님에게 기도의 꽃다발을 올리십시오. 하지만 차 안에 장식용으로 걸어두진 마십시오. 차에는 그에 적합한 성물을 판매합니다. 묵주는 기도하라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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