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요한 16,23)
말이라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뜻을 서로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동물들에게도 나름의 언어가 있지요. 하지만 동물들은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인간의 말은 그 안에 전혀 다른 것을 숨길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축복의 말을 하면서 실제로는 냉대를 가득 담고 있을 수 있지요. 또 겉으로는 냉정하게 느껴지더라도 실제로 그 안에는 무한한 애정이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가오게 될 날에는 ‘말’은 소용이 없어질 것입니다. 모두가 서로의 진실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평소에는 상자 하나 속에 많은 것을 담고 다니다가 그 상자가 투명한 유리상자로 변하고 마는 것과 비슷하지요. 저마다 마음 속에 든 것을 내비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이가 하느님을 뵙지는 못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이라야 하느님을 뵐 수 있습니다. 헌데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살아온 이들은 하느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 온갖 위선을 떨면서 속으로는 누군가를 극도로 증오하고 있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 날에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가 주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뜻을 서로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동물들에게도 나름의 언어가 있지요. 하지만 동물들은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인간의 말은 그 안에 전혀 다른 것을 숨길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축복의 말을 하면서 실제로는 냉대를 가득 담고 있을 수 있지요. 또 겉으로는 냉정하게 느껴지더라도 실제로 그 안에는 무한한 애정이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가오게 될 날에는 ‘말’은 소용이 없어질 것입니다. 모두가 서로의 진실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평소에는 상자 하나 속에 많은 것을 담고 다니다가 그 상자가 투명한 유리상자로 변하고 마는 것과 비슷하지요. 저마다 마음 속에 든 것을 내비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이가 하느님을 뵙지는 못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이라야 하느님을 뵐 수 있습니다. 헌데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살아온 이들은 하느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 온갖 위선을 떨면서 속으로는 누군가를 극도로 증오하고 있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 날에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아시고 우리가 주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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