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2티모 4,7)
이 세상의 삶이 언제 끝날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 생의 마지막 시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지곤 했습니다. 바오로사도는 자신의 때가 차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위의 말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열성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힘이 빠집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생을 다해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위대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의 은총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은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2티모 4,17)
모두가 바오로 사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었고 자신의 열성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방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오로 사도가 지녔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 영혼 안의 수도꼭지처럼 ‘은총’을 쏟아부어 줍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본래 가진 특성대로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르타는 마르타대로, 마리아는 마리아대로 자신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우리는 약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도구일 뿐이고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삶이 언제 끝날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 생의 마지막 시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지곤 했습니다. 바오로사도는 자신의 때가 차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위의 말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열성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지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힘이 빠집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생을 다해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위대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의 은총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은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2티모 4,17)
모두가 바오로 사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었고 자신의 열성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방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오로 사도가 지녔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 영혼 안의 수도꼭지처럼 ‘은총’을 쏟아부어 줍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본래 가진 특성대로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르타는 마르타대로, 마리아는 마리아대로 자신이 가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우리는 약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는 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도구일 뿐이고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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