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는 미사를 드릴 때에 온갖 잡벌레들이 날아들어옵니다. 그러한 벌레들이 다가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급한 대로 떨쳐버리는 것입니다. 날파리 하나에 온 신경을 집중하면 그 사람은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특히나 벌레가 많은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영성생활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온갖 잡벌레에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떨쳐 버리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지요. 먹어야 할 밥을 먹어야 하고 할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날파리 하나 만났다고 거기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 날파리가 죽을 때까지 쫓아다니다가는 그는 하루의 모든 시간을 벌레잡는 데에 다 보내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소소한 오류 때문에 신경쓰고 살다가는 정작 그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심증’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본인의 양심적 안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고 주변의 관계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며 하는 일 자체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때로 훌훌 털고 일어서기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모든 일에 반응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일에 반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참으로 영악하여 우리에게 온갖 종류의 미끼를 다 던져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에 걸리는 것에 온 정신을 빼앗게 만드는 것이지요. 때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거리에 정신이 팔려 한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하는 생각이 든다면 십중팔구는 어둠의 영의 유혹에 걸려든 셈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툴툴 털고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중요성을 두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니까요.
영성생활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온갖 잡벌레에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떨쳐 버리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하지요. 먹어야 할 밥을 먹어야 하고 할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날파리 하나 만났다고 거기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그 날파리가 죽을 때까지 쫓아다니다가는 그는 하루의 모든 시간을 벌레잡는 데에 다 보내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소소한 오류 때문에 신경쓰고 살다가는 정작 그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심증’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본인의 양심적 안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고 주변의 관계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며 하는 일 자체에서 세심증에 걸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때로 훌훌 털고 일어서기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모든 일에 반응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일에 반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탄은 참으로 영악하여 우리에게 온갖 종류의 미끼를 다 던져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에 걸리는 것에 온 정신을 빼앗게 만드는 것이지요. 때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거리에 정신이 팔려 한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하는 생각이 든다면 십중팔구는 어둠의 영의 유혹에 걸려든 셈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툴툴 털고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중요성을 두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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