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신심에 부합되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그는 교만해져서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논쟁과 설전에 병적인 열정을 쏟습니다. 이러한 것에서부터 시기와 분쟁과 중상과 못된 의심과 끊임없는 알력이 나와, 정신이 썩고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번져 갑니다. 그들은 신심을 이득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1티모 6,3-5)
교리에 대해서 논쟁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는 바탕 하에 다른 이들을 ‘공격’하려고 하지요. 만나서 얼마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의도는 숨길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들은 참된 가르침을 따를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이 있었더라면 그렇게 사납게 싸우려들지 않을 것이니까요. 결국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고 그 목적은 대부분 ‘이득’입니다.
종교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은 자연히 ‘인기’가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뜻보다는 ‘대중의 뜻’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정작 예수님의 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음화를 위해서 일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은 진정 ‘이득’과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런 저런 논쟁거리에 불을 붙였다가 정작 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들고 일어나면 자기 변명을 하기에 바쁩니다. 처음부터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는 별 상관이 없었고 사람들의 욕구를 이득의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득의 근거가 되는 이들이 화가 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설명했으면 주변을 살펴보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너무나도 손쉽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게 되었고 분별없는 이들을 속이기 위해서 수많은 이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통해서 그들을 분별하십시오. 위의 서간에도 나와 있듯이 그들은 ‘시기, 분쟁, 중상, 못된 의심, 끊임없는 알력’을 불러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헌데 그런 자들에게 돈까지 쥐어줘가며 열심히 일하라고 하는 호기심에 가득 찬 사람들도 있으니 모두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교리에 대해서 논쟁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는 바탕 하에 다른 이들을 ‘공격’하려고 하지요. 만나서 얼마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의도는 숨길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들은 참된 가르침을 따를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이 있었더라면 그렇게 사납게 싸우려들지 않을 것이니까요. 결국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고 그 목적은 대부분 ‘이득’입니다.
종교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은 자연히 ‘인기’가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뜻보다는 ‘대중의 뜻’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정작 예수님의 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음화를 위해서 일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은 진정 ‘이득’과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런 저런 논쟁거리에 불을 붙였다가 정작 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들고 일어나면 자기 변명을 하기에 바쁩니다. 처음부터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는 별 상관이 없었고 사람들의 욕구를 이득의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득의 근거가 되는 이들이 화가 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설명했으면 주변을 살펴보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너무나도 손쉽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게 되었고 분별없는 이들을 속이기 위해서 수많은 이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통해서 그들을 분별하십시오. 위의 서간에도 나와 있듯이 그들은 ‘시기, 분쟁, 중상, 못된 의심, 끊임없는 알력’을 불러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헌데 그런 자들에게 돈까지 쥐어줘가며 열심히 일하라고 하는 호기심에 가득 찬 사람들도 있으니 모두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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