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또한 당신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콜로 1,18)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그 지체입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몸인가 하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몸은 머리와 연결된 부위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손과 발, 심장과 폐, 눈코입과 피부 등등 모든 몸과 연결된 부위가 우리의 몸이 됩니다.
하지만 옷은 우리의 몸이 아닙니다. 그래서 잠시 빌려 입었다가 다음 날이면 바뀌게 되지요. 장신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지나 목걸이와 같은 것은 우리의 몸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은 기호에 따라서 차고 다닐 수도 있고, 빼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세례를 받은 모든 이가 교회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참된 교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머리의 지시를 받아 일하는가? 머리와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머리와 연결되겠다는 의지적 표현이지만, 실제로 머리와 연결되어 살아가는지 아닌지는 우리의 일상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머리가 손에게 일하기를 바라는데 손이 멀뚱히 먼 산을 바라보거나 새로 나온 반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손은 머리의 지시를 따라서 그 즉시 일을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도 예수님이 어느 곳에 당신이 일하기를 바래서 손의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가 주님의 뜻에 순명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빠져 있으면 그 사람은 결국 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몸이 된다는 것은 머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것에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누군가가 특정 종교의 구성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기 때문에 그분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그 지체입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몸인가 하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몸은 머리와 연결된 부위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손과 발, 심장과 폐, 눈코입과 피부 등등 모든 몸과 연결된 부위가 우리의 몸이 됩니다.
하지만 옷은 우리의 몸이 아닙니다. 그래서 잠시 빌려 입었다가 다음 날이면 바뀌게 되지요. 장신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지나 목걸이와 같은 것은 우리의 몸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은 기호에 따라서 차고 다닐 수도 있고, 빼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세례를 받은 모든 이가 교회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참된 교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머리의 지시를 받아 일하는가? 머리와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머리와 연결되겠다는 의지적 표현이지만, 실제로 머리와 연결되어 살아가는지 아닌지는 우리의 일상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머리가 손에게 일하기를 바라는데 손이 멀뚱히 먼 산을 바라보거나 새로 나온 반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손은 머리의 지시를 따라서 그 즉시 일을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도 예수님이 어느 곳에 당신이 일하기를 바래서 손의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가 주님의 뜻에 순명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빠져 있으면 그 사람은 결국 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몸이 된다는 것은 머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것에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누군가가 특정 종교의 구성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기 때문에 그분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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